2025~01호, 노아 때와 롯 때 같은 주 재림 때 사건

노아 때와 롯 때 같은 주 재림 때 사건

예수께서 ​​눅 ​17장에 주 재림 때 ​있을 ​사건들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주 ​재림 ​때를 노아 ​때와 롯 ​때 ​같다고 하셨다(눅 ​17:26-30).

 

눅 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 때는 겨우 노아 가족 여덟 식구만 방주를 타고 아라랏 산으로 가서 구원받고 다 멸망당했다. 롯 때는 롯과 두 딸만 소알산으로 도망해서 구원받았다. 

 

주재림 때에도 이처럼 구원받을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나머지는 다 심판을 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 재림 때 각가지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음을 ​예언하셨다.

​​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재림의 길은 ​좁고 ​협착한 ​길임을 ​알 수 ​있다.

​그 옛날 ​초림 때와 ​같이 ​오늘날도 마치 ​마귀가 기다렸다고 할 정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 ​있다. ​

해서 ​예수님은 ​이기라고 ​​하신 ​것이다. 생명의 길은 좁고도 협착한 ​길이요, ​대적들이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 ​길이다.

이 ​좁고 협착한 ​길, ​이 험난한 ​고개를 넘고 넘어가야 평화의 길이 보일 것이다. ​해서 ​우리는 ​뭉치고 ​뭉쳐야 ​​살 ​수 있다.

6천 년 ​긴긴 ​세월 ​하나님의 ​가족들이 걸어온 ​길은 ​정말 좁고 ​좁은 생사의 ​길이었다.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순교하였는가?

그래도 우리는 마다하지 않고 이 ​길을 ​가고 ​있다. ​순교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바라보며 굳게 ​손잡고 ​간다. ​

계시록 ​성취는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다. 여기서 ​이김으로 하나님이 ​오시고 ​천국도 오신다. ​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신약 계시록은 하나님과 마귀와의 최종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목숨 걸고 싸워 이겨야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 ​살 ​​수 ​있다.

해서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신 ​것이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 ​바쳐 계시록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이길 ​수 ​​있는 ​무기는 계시록 전장 사건의 ​실체들과 ​계시 ​말씀이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금 나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 소속인지, 아니면 마귀에게 속한 마귀소속인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다.

혹 자신이 마귀 소속이라고 여겨지면 즉시 하나님 소속으로 유월해야 할 것이다. 

나 자신이 하나님 소속인지 마귀 소속인지 분별하려면, 오늘날 마지막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 택하신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주시는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을 배우면 깨닫게 되고 확실하게 하나님 소속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끝나는 ​그날까지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하나님과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다.

그리고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어야만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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