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自然)의 가르침
청산(山)~!
말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하늘(天)~!!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바람(風)~!!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구름(雲)~!! 덧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물(水)~!!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수 있을까.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태양(太陽)~!!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운 이웃과 음지를
외면하지 않는 심성을 기르겠나이다.
세월(歲月)~!!
지우는 법을 설하지만,
어찌 모든걸 지울 수 있을 까요.
다만 상처를 받지 않는 넓은
아량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木)~!!오늘도 나는 너의 그늘을 보고,
너에게 쉬고있는 새들을 보며
행함이 없이 행함을 배우나니,
행여 나의 과한 욕심을 보거든,
가차 없이 회초리를 들어다오
땅(地)~!!
귀천 없이 품고 길러내며
생명의 소중함을 말 하지만,
내 어찌 그 위대한 가르침을
말할 수 있으리오
다만 분별없고 차별 없이
대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당신의 그 위대한 가르침
가슴 깊이 새기겠나이다.
자연의 가르침은 곧 하늘의 가르침이 아닐까요?
모두가 이런 삶을 산다면 이것이 바로 천국이겠죠!?
상담 전화 : 010-2948-476
이 메일 : jd144000@hanmail.net
'일반인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6호, 우리 다함께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갑시다! (1) | 2024.02.11 |
---|---|
2024~05호, 송구영신 호시절 (0) | 2024.02.08 |
풍수지리학적으로 본 대한민국 (0) | 2017.03.03 |
♥ 새 시대의 최고 복된 소식! (0) | 2017.02.22 |
《곤란한 때, 이 세상을 깨우치고 지도할 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펌글] (0) | 201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