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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학적으로 본 대한민국

진리의 강물 2017. 3. 3. 11:29


                   풍수지리학적으로 본 대한민국


세계지도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위치한 경도를 기준해서 그 기점을 잘라 평면으로 펼쳐 보인 세계 공용의 지도라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풍수지리학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세계지도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그 앉은 자리에서 볼 때 왼쪽에는 좌청룡인 미국이 있고 오른 쪽에는 우백호인 중국이 위치해 있는데 이 두 거대 강국이 대한민국을 감싸고  받들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은 상당 기간 세계의 경찰국가로서 전 세계에 그 힘을 과시했지만 지금은  중국이 일어나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을 갖추게  되었으니 이 두 나라가 대한민국을 사이에 두고 용호상박 관계를 이루게 된 것이다. 


중국에 대해서는 전에 어른들이 중국을 잠자는 호랑이 (지금은 잠에서 깨어 먹이 사냥하는 호랑이가 되었지만)라고 한 것도 이에 무관하지만 않을 것이다.


아뭏든 풍수지리학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치는 가장 훌륭한 명당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북한 독재정권의 핵개발 도발로 인해 남북이 극한 대치상태에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싸움 사이에서 대단히 어려운 시련과 연단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국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도 극도의 혼란이 가중되어 대한민국의 현상황이 매우 어두운 구름이 드리워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세계지리학적으로 볼 때 최고의 명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대한민국이 이 싯점에서 그동안의 좋은 일들 보다는 왜 이러한 힘든 시련이 닥쳐오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사자성어에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좋은 일에는 마귀가 많이 역사해서 괴롭힌다는 의미이며, 이말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종교적인 차원에서 성경의 역사를 비춰 보면 하나님이 택하신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떠나서 이방신을 섬기면 그 때마다 어김없이 이방족속과 나라들이 도발을 해와서 사로잡고 괴롭혔던 역사가 반복되었던 사실이 있다.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교훈이 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주신 구약의 율법을 잘 지켰을 때는 태평성대를 이루었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고 어겼을 때는 어김 없이 그 때마다 이방을 몽둥이로 삼아 자기 백성을 징벌하셨다는 것이다.


결국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의 언약(구약 : 출19:5~6)을 지키지 않으므로, 언약을 지키면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제사장나라를 삼아주시겠다는 그 약속도 깨어지고, 이방나라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으며 하나님의 선민 자격을 잃고 말았다.


그리하여 오늘날 신약 시대의 하나님의 선민의 자격은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기독교에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세계의 기독교는 이미 하나님과 예수님이 지키라고 주신 신약(새 언약 : 눅22:20)을 저버리고 부패의 길로 가버렸으며, 대한민국의 기독교도 한 때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나라인 일본 천황신에게 절을 했던 뼈아픈 과거가 있으며, 오늘날도 자타가 인정하듯이 한 때는 크게 부흥했었으나 지금은 부패와 쇠락의 길을 다시 걷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참으로 다행인 것은 대한민국 기독교 중에서 유일하게 이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복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구약을 지키지 않아 받지 못한, 세계를 영적으로 다스리는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세계를 다스리는 영적 제사장 나라가 되려고 하는 상황에서 호사다마의 시련을 호되게 당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제사장나라가 되는 일이 어찌 녹녹한 일이겠는가? 그만큼 혹독한 시련과 연단을 받고 바로 서야 그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


깊은 어두움이 물러가면 밝은 새벽이 오듯이 지금의 상황이 그 정점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조만간 우리에게 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 好時節)이 반드시 도래할 것이다.


아뭏든 예수님 재림의 때가 임박한 오늘날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지금의 이 어려운 시련을 끝까지 이겨내고  우리에게 주어진 새 언약이 무엇인지 깨달아 지킴으로 세계를 영적으로 다스리는 제사장 나라가 되어 풍수지리학적으로서의 명당의 위상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될 것임을 세계 예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예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경건한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그 때를 기다리자! 때가 가깝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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