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0호, 지금은 예수님 초림 시대가 아닌 재림 시대이다!

지금은 예수님 초림 시대가 아닌 재림 시대임을 아십니까? 

2천 년 전의 예수님은 구약의 유대교에게 시대 구분과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  

 

마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예수님이 그 당시 유대교에게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구약의 선지자와 율법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눅 16:16), 범죄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마 1:21)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마 1:1)가 왔음을 분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유대교는 그 시대가 새롭게 변회되는 줄 모르고 그 시대의 표적으로 오신 예수님을 임의로 대하였고 결국에는 예수님을 죽이는 죄를 짓고 말았던 것입니다(마 16:21, 살전 2:15). 

 

그런 것처럼 오늘날은 분명코 예수님의 초림의 시대가 가고 재림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한다면, 그건 바로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피로 세우신 신약(새 언약)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거의 다(80-90%) 이루어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약 계시록은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이룰 예언이요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룬 증거가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면, 

 

첫째, 예수님이 2천 년 전 마 13:24~30에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 밭인 예수교회에 하나님의 좋은 씨를 뿌리시고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추수 때가 되므로 예수님이 추수군들을 추수밭 교회에 보내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마 24:31과 계 14:14~16과 같이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계 14:1~5와 같이 예수님의 곳간인 시온산으로 모으고 있으며,

 

둘째, 추수된 곡식들을 계 7장과 같이 인을 쳐서 영적 새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이 땅 가운데 창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오는 히 12:22~24와 계 14:1~5의 시온산이며, 나아가 계 21:1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후 새로 창조되는 새 하늘 새 땅(신천 신지 =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인 것입니다.  

 

또 한 이들이 있는 성전 이름이 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합니다. 

 

계 15:4~5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이같이 신약 계시록에는 우리가 마지막 때 구원받아서 가야 할 하나님과 예수님이 재림하신 성전(교회명)이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성전이 실제로 출현했다면 확인해 보고 그리로 가야 하지 않겠습나까?

 

셋째,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새 하늘 새 땅과 증거장막성전 시대를 열어주셨으니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의 표적임을 증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지금이라도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실상으로 출현해 있는 이 성전(교회)을 알 수 있고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증거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의 시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왜 보이지 않고 우리 앞에 왜 나타나지 않느냐고 질문하겠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신앙인들은 대개 예수님이 육체로 재림하실 것이라고 잘 못 알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연코 말하건대 예수님은 결코 육체로 재림하시지 않고 성령체(신령체)로 재림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2쳔 년 전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는데, 그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의 모습이 아닌 신령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늘 영계에 계신 하나님께로 가실 때에도 영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영으로서 옥에 갇힌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 3:18~19). 이치적으로 보더라도 영들만이 있는 영의 세계에 육체가 존재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벧전 3:18~19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래서 계 1장을 보면 신령하신 예수님의 영체의 모습을 요한에게 보여줍니다. 

 

계 1:12~16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이같이 예수님은 2천 년 전 요한에게 재림하실 자신의 영체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고,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때가 되므로 이 같은 성령체의 모습으로 재림하셔서 천사들과 함께 마음에 합당한 한 목자를 택하시고 그를 통하여 계 7장, 14장, 21장과 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새 나라 창조의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추수 밭이 된 교회에서 추수되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신 시온산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곳이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목적하고 소망했던 구원받아 가야 할, 구원자 예수님이 재림하신 구원의 처소입니다.   

 

추수밭은 추수가 끝남과 동시에 밭(교회)의 사명도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집부리고 밭에 남아 있는 가라지 신앙인들은 단으로 묶인 채로  마 13:38~42과 계 18:8과 같이 불심판을 받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건데, 지금은 예수님 초림시대가 아닌 예수님 재림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신 영적 시온산에 익은 곡식으로 추수되어 온 자들만이 구원자이신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속히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때가 가깝습니다(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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