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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진리의 강물 2015. 4. 10. 12:07

 

 

                         성경을 통해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주제 성구: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신앙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이미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영생하는 것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과연 이 믿음이 올바른 믿음인지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1) 영생이라는 말은 죽지 않고 영원히 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아래의 말씀처럼 눈물, 사망, 애통, 곡, 아픈 것이 없이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2)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참’ 하나님이라는 표현입니다. ‘참’의 반대말은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참 하나님도 계시지만 거짓 하나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서 세상에는 진짜 하나님도 계시지만 가짜 하나님도 있으니 너희가 잘 구별해서 진짜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짜 하나님이 과연 있는지, 그리고 그가 누구이며 어디에  있는지 성경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여기서 대적자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단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하나님으로 가장하여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사단은 악한 자(거짓 목자)를 들어서 아래 말씀과 같이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임하여 성도들을 멸망시키는데, 그 이유는 성도들이 사단으로부터는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함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살후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사단이 사람으로 하여금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해서 사망(음부, 지옥)으로 인도하는 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히2:14).  

 

3)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의 사랑과 사단이 주는 거짓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마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여기서 자기의 밭에 좋은 씨를 뿌린 사람은 말 할 것도 없이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원수가 사람들이 잘 때 와서 그 밭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원수는 누구인지 확인해봅시다.

 

마13: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역적 명칭으로서 사단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고 좋은 씨와 가라지는 무엇인지 봅시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아래 성구에서 확인해 봅시다.

 

눅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따라서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씨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며, 마귀가 뿌린 가라지는 반대 개념인 비 진리 즉 거짓 말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뿌리신 예수님의 밭은 무엇이지 알아봅니다. 예수님은 초림 때 하나님의 선민이 살고 있던 유대 땅에 오셔서 유대인들 즉 유대교회라는 세상에 말씀을 증거 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의 유대교 세상은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세상인 것입니다. 이 기독교 세상이 예수님의 밭인 것입니다. 마13:8-13에 보면 길가 밭, 돌 밭, 가시덩굴 밭, 옥토 밭, 이렇게 4종류의 밭이 나옵니다. 이것은 육적인 농작물을 심는 밭을 말함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밭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마음 밭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며, 교회들이 모여서 기독교 종교세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13:38에서 “밭은 세상이요”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코 불신자들의 세상을 말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저 불신 세상에 뿌리신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밭인 기독교 세상에 뿌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와서 이 기독교 세상에 가라지인 거짓 비 진리를 덧 뿌렸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바로 살후 2:4에서 말하는 거짓 하나님 즉 사단이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인 척 가장을 하고 아래 말씀과 같이 비 진리인 가라지를 덧 뿌려서 성도들을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마13:37-43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결국 하나님의 진리의 씨를 받고 장성하여 열매 맺는 자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해 같이 빛나는 의인이 되는 것이며, 사단마귀의 가라지인 비 진리인 거짓말을 먹고 장성한 악한자의 아들들인 불법 자들은 풀무 불(심판)에 던짐을 받고 울면서 이를 갊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참 하나님(선)과 거짓 하나님(악)을 분별해서 참 하나님 편에 서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히5:10-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 이니라

 

위의 말씀에서 도의 초보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라고 하며, 장성한 자는 의의 말씀인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의 말씀을 먹고 장성한 신앙인이라야 선이신 참 하나님과 악인 거짓 하나님 즉 사단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는 사실을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알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님)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상고하는 성경(구약 : 초림 때)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알려면 신약성경은 물론 구약성경을 알아야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14: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여기서도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니 예수님을 알아야 천국에 계시는 하나님께 올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막연하게 예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증거 해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께 오는 길을 찾아서 영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한다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들을 종합해 보면 성경 속에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될 때에 예수님도 알게 되고 말씀이신 하나님도 알게 되어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이와 같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믿음이 영생을 얻는 믿음인 것입니다.

 

성도님은 성경을 통해 참과 거짓을 분별할 줄 알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온전히 알고 믿고 있다고 확신합니까? 그리고 성경에서 영생의 길을 찾으셨습니까?

확신이 없다면 성경을 반드시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전화 : 010~2948~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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