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기 위한 온전한 신앙은 무엇인가?

 

                                   구원 받기 위한 온전한 신앙은 무엇인가?

 

신앙인의 소망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하는 일이다.

구원 받을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믿기 위해서는 믿음의 대상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요1:1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한다.

 

*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이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말씀을 아는 것이 곧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1) 어떤 말씀을 알아야 할까요?

마11:27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한다.

 

* 봉해진 말씀을 열어서 보여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받아야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사도바울도 자기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도 아니고 사람에게서 배운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만을 받아서 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왜 계시를 알아햐 하는가? 그것은 성경이 봉함되어 있기 때문이다(사29:9-13, 사8:16, 단12:4,8, 계5:1-4). 성경이 봉함되어 있기 때문에 봉한된 성경이 열린 계시말씀을 알아야 하나님과 예수님을 온전히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잠11:9 사특한 자는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고 한다.

 

요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

 

3)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호4:6-7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 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잠30:2-3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지식이 없는 자를 짐승이라고 한다.

 

롬10:2-3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한다하면서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좇지 않으면 자기의 의를 내세우는 것이 되고, 하나님의 의를 힘써 복종치 않는 자라고 한다.

 

2. 알고 믿는 믿음은 어떠한 믿음이어야 할까요?

갈3:23-26 봉함된 율법아래 매여 있는 계시될 믿음의 상태에 있다가 몽학선생인 율법이 계시되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면 우리가 계시된 믿음의 실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계시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실상을 증거 하는 예언을 믿다가 그 예언이 성취되어 실상이 나타나면 그 실상을 믿는 것이라고 한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으로 인해 계시될 믿음에서 계시된 실상의 믿음으로 나아가므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봉해진 예언을 믿다가 예언이 계시되어 나타난 실상(예수 그리스도)을 믿는 믿음이 의인으로 인정받는 확실한 믿음이다.

 

히4:1:2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1세대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 엎드러져 다 죽었다. 그들은 가나안을 정복하고 그곳에서 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그것을 믿음으로 화합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았다고 해도 그것을 마음속에 믿음으로 받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3. 믿음에는 또 무엇이 절대적으로 수반되어야 할까요?

 

약2:21-22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을 듣고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행함이 있었기에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여김을 받았으며,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다고 한다.

 

약2:25-26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위험에 빠진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을 도피시켜 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인정받은 기생 라합의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살고 있었던 자기 모든 가족을 죽음으로부터 구원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한다.

 

노아의 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셨을 때 노아는 그 말씀을 믿고 묵묵히 오랜 세월 동안 방주를 지음으로 행함의 믿음을 보였다. 그리고 방주를 다 짓고 홍수가 왔을 때 노아의 말을 전혀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모두 홍수로 인해 죽었으나 오직 노아의 열덟 식구는 방주를 타고 아라랏산 산으로 피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뱀의 새끼들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의해 죽은 뼈들만 가득한 무덤(지옥)이 되어버린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구원의 방주인 예수님께 나온 열두 제자들과 소수의 무리들이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대교 지도자들과 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믿지 않고 행하지도 않음으로 심판을 받고 멸망을 당했다.

 

요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주 재림 때인 오늘날도 노아와 롯의 때처럼 행함이 있는 믿음이 요구되고 있다.

 

눅17:26-32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생각하라.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에도 노아와 롯의 때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때에 노아와 롯처럼 자기가 머물던 심판받는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고 구원의 방주를 타고 하나님께서 마련해 두신 구원의 처소로 갈 수 있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 이를 두고 실천 신앙인이라고 한다.

 

결론 : 구원받을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① 계시의 말씀으로 온전히 알고 ② 계시되어 나타난 실상을 믿음으로 화합해야 한다. 또한 계시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방주를 타고 산으로 도망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롯의 처처럼 뒤돌아보지 말고 즉시 ③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구원의 방주를 타고 산으로 도망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도 그런 일이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마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 찐 저）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 그런데 이 말씀은 봉함된 예언이다. 계시된 말씀으로 온전히 깨달아서 멸망의 가증한 것, 거룩한 곳, 유대에 있는 자, 산으로 도망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달아 행함이 있는 실천신앙이 되어 구원받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