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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는 믿음이란?

진리의 강물 2017. 3. 29. 14:16

 

                                           구원받는 믿음이란?


믿음이란 서로가 상대방에 대해서 아는만큼 믿음이 자라가고 평소에 서로간에 지켜야 하는 약속을 얼마나 정확하게 잘 지키는가에 따라 결국 상대방의 믿음을 확증 할 수 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택하신 선민에게 성경을 통해 그들이 믿고 지켜야 할 법과 약속(예언)을 언약하셨다.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실 때 그 법과 약속을 잘 알아서 믿고 지키는 자들에게  큰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복은 사단마귀가 주관하는 죄악과 사망이 왕노릇 하는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게 해주시겠다는 것이 아니고(이는 아침 안개와도 같아서 금방 사라져 버리는 것이며: 약4:14, 하나님이 이런 세상을 사랑하시지 않기 때문에 : 요일2:15-17), 이 죄악과 사망의 세상을 눈물도 사망도 고통도 없는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약속을 잘 지키는 자들을 자녀로 삼아 이들과 함께 영원히 복락을 누리게 해주신다는 형언키 어려운 엄청난 복이다(계21:3-4).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법과 약속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반드시 알고 믿고 지켜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어야 하는 대상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이다. 우리가 왜 그분들과 그 말씀을 믿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만유의 대 주재이시며, 만유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행17:24~25, 엡4:6).


둘째, 창세기의 뱀 곧 사단마귀의 미혹으로 아담이 범죄한 이후 이 세상에 들어온 죄와 사망(롬5:12)을 없애고 사랑과 평화의 영원한 천국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다시 오시는 주재림 때인 오늘날 새언약을 지킴으로 죄사함 받은 우리를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해주신다는 것이다.


셋째, 요1:1~4 에는 태초부터 계시는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말씀이 생명과 빛이라고 하셨고, 눅8:11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씨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서(벧전1:23) 하나님의 생명의 씨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하는 것이다.


네째,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시는 분이시며(민23:19), 약속하신 것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맹세코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이다(사14:24, 사46:10, 마5:18).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택하신 선민에게 주시는 장래에 이루실 약속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 제목이 구약전서(옛 언약)와 신약전서(새 언약)로 되어 있는 하나님의 언약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약속하신 일(장래사 : 예언)을 이루어주실 것을 바라는 것이 고전13:13의 우리의 소망이요, 또한 그것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있다가 때가 되어 이루어질 때 이루어진 것(실상, 실체)을 믿고 지키는 것이 구원받는 온전한 믿음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장래에 이루시겠다고 언약하신 그 일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땅에 이루실 하나님 나라인 천국이며, 때가 되어 이 천국이 이루어지면 우리의 소망도 믿음도 끝이나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서로 사랑하면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과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믿는 믿음은 맹신이며, 이런 믿음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킬 수가 없고 구원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자기의 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의를 열심히 복종하지 않는 자라고 하며(롬10:2~3),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 신앙하는 자는 자신 뿐만 아니라 자기 자녀들까지도 망하게 하시겠다는(호4:6) 말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결론으로 온전한 믿음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하며,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 이루어진 실상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행함이 구원받는 참 믿음이다.


구약의 실상은 초림 예수님이시며, 신약의 실상은 재림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재림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언제 어디로 어떻게 왜 오시는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신약(새 언약)의 약속(예언)의 말씀 안에 있는 길을 알아야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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