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도의 초보와 완전한 데 도의 초보와 완전한 데. 도의 초보에 머물러 있어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인은 얼굴이 면박으로 가리워져 있어서 실체를 보지 못하는 것과 같고, 도의 완전한 데 이른 자는 얼굴에 가리워졌던 면박을 벗겨내고 감춰진 실체를 보고 그 실체와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만나게 된 자.. 카테고리 없음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