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예언은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 할 것 없이 다 묵시로 봉함되어 있어 아무도 그 뚯을 알 수 없는 것이었으며, 정한 때가 되면 예언이 성취되므로 비로소 봉해진 것이 열린 계시(열어서 보임)로서 그 뜻과 실상을 알 수 있게 된다. 먼저 구약의 예언에 대해서 알아보자! 하나님은 구약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 예언의 말씀을 싸매고 봉함하라고 하셨고(사8:16), 예언인 묵시가 마치 봉함된 책과 같아서 유식한 자(목자)나 무식한 백성들이나 할 것 없이 읽지 못하겠다고(뚯을 알지 못함) 할 것이라고 하였다(사29:9~12). 그래서 지도자들과 백성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게 되고 지도자들은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삼아서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사29:13). 또한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