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신(하나님)이 주신 사람과의 약속이 기록된 신서(神書)이다. 많은 사람은 신앙인들조차도 성경은 사람으로서 착하고 선하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교훈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로 성경을 크게 오해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이 지키라고 주신 언약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앞표지의 제목이 “성경전서(聖經全書)”라고 되어 있고, 한 장을 더 넘기면 “구약전서(舊約全書 : 옛 언약, 옛 약속)”라는 표지가 있고, 구약 성경이 끝나면 바로 “신약전서(新約全書 : 새 언약, 새 약속)”라는 표지가 나오는 것을 보아도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약속이 기록된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전서에는 구약 성경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이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