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사람은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요. 그러나 인생의 생로병사나 생사복화가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그리고 이는 자연의 이치요 순리라고 치부하고 맙니다.  특히 교계에서 조차 사람은 태어나서 일생을 살다가 한 번 죽은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는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살 수 있는 생기를 부어주시고(창 2:7), 만물을 다스리라고 복을 주셨는데(창 1:26~28), 사람은 고작 그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며, 그 끝은 고통과 슬픔뿐이라고 합니다(시 90:10). 그래서 사람의 수한은 어떤 짐승의 수한이나 나무의 수한보다 적으며,..

● 지금은 인간이 생로병사의 사슬에서 해방되는 때 온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는 때부터 오늘날까지 인간의 생로병사에 대한 문제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많은 신앙인은 히 9:27절의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말씀을 들어서 인간의 죽음은 정해진 것으로 믿고 있으며, 무 신앙인들뿐 아니라 신앙인들조차도 인간의 죽음은 다른 동물들처럼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도의 한 왕자였던 석가도 인간의 생로병사의 비밀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평생을 이 문제를 가지고 도를 닦았으나 끝내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불교라는 종교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모 공영방송에서도 매주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첨단의학과 과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