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요. 그러나 인생의 생로병사나 생사복화가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그리고 이는 자연의 이치요 순리라고 치부하고 맙니다. 특히 교계에서 조차 사람은 태어나서 일생을 살다가 한 번 죽은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는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살 수 있는 생기를 부어주시고(창 2:7), 만물을 다스리라고 복을 주셨는데(창 1:26~28), 사람은 고작 그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며, 그 끝은 고통과 슬픔뿐이라고 합니다(시 90:10). 그래서 사람의 수한은 어떤 짐승의 수한이나 나무의 수한보다 적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