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처소(천국)는 어디일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낙원이나 극락이나 천국을 이상향으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러한 이상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이도 알고 있는 이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러한 곳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이상향인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의 구원의 처소는 하늘과 땅 두 곳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예수님을 믿다가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가게 되는 계 21:10- 이하에 나오는 하늘의 낙원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며, 다른 하나는 말세를 사는 신앙인들이 가게 되는 말일에 세워지는 이 땅의 하나님 나라인 시온 산입니다. 말일에 출현하는 시온 산이 말세를 사는 신앙인들에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