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끝에 오는 축복 흔히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별로 큰 고난 없이 축복받고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죽으면 천국 가는 줄만 알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신앙인들도 일반 세상 사람들과 같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고난을 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앙인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가도 자신에게 닥쳐진 고난이 극심할 때 왜 예수님을 잘 믿는 나에게 축복이 아닌 고난이 오는가 하고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결국에는 낙심하여 신앙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는 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참 신앙과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지 못하고 예수님을 잘 믿고 교회 봉사 잘하고 헌금 생활 열심히 하기만 하면 축복받아서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다는 허탄한 기복(祈福)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