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동안 외면받아 온 요한계시록, 이제는 알아야만 할 때 성경 66권의 맨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이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계시해 주시고 가신지 2천 년이 되는 동안 기독교 세계에서 사실상 외면 받아왔던게 사실입니다. 절대 예정론자인 칼빈마저 요한계시록 해설에 관해서는 이해하기가 불가능하기에 펜을 놓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함해서 가지고 계신 책이기에 천상천하에 그 누구도 그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계시록 5장 1~4절에 말씀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 이후 꽤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용감하게? 요한계시록을 자기들이 자의적으로 연구해서 책으로 내어 놓은 것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명예와 밥벌이 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