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23~71호, 지금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

진리의 강물 2023. 10. 25. 18:41

예수님이 다시 오신 오늘날은 이 세상이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때를 거울과 경계로 생각하면서(고전 10:11) 말씀에 깨어 근신하라는 것입니다.  

 

눅 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 때의 상황을 살펴보면 노아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홍수 심판이 있을 것임을 목놓아 외쳤으나 그 시대 사람들은 노아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노아의 여덟 식구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다 하고,  롯 때도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노아 때와 똑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롯의 두 사위마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노아 때에 홍수로 심판하신 것은 것은 그 시대가 죄악이 관영했기 때문이라 하셨고(창 6:5), 롯 때는 의인 열명도 없는 부패하고 타락한 시대였기 때문에 불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는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이 저 불신세계의 불신앙인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씀이라고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택하신 선민들에게 주신 언약의 책(구약전서, 신약전서)임을 깨닫는다면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고 산다는 것은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엡 2:2)가 주관하는 죄악 세상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아랑곳하지 않고 세상 일에만 매달려 있는 신앙인들과 불신자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와 같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세상이 아닌 마귀 세상이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도 하나님의 것이 아닌 마귀에게서 온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인들이 노아 때와 롯 때처럼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외면하고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닌 세상의 모든 것을 더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그 뜻대로 행하는 자들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은 죄악 세상에서 구원받고 구원의 방주인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주재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죄악이 관영한 이 마귀의 세상을 노아 때의 홍수처럼 또 롯 때의 유황불처럼 심판하시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왕노릇하는 천국세상을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참으로 오늘날 신앙인들은 각자가 자신이 바로 노아 때와 롯 때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보다는 속절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상 일에 매어서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헛 된 신앙의 삶을 살고 있지나 않는지 스스로 돌아볼 일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예수님의 말씀으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계 20:12~14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밤에 도적같이 임함으로 영접하지 못하여 멸망이 홀연히 임한다고 합니다.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면 오늘날이 왜 노아와 롯의 때와 같다고 할까요? 지금 예수님이 영으로 오셔서 예수님이 예언하신 신약 계시록을 이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신약 계시록을 성취하실 때,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된 실상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한 목자가(계 22:8) 이 사건을 예수님이 보내신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고(계 10장) 교회들에게 증거하고 있기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계 22:16).   

 

그래서 우리는 그 목자가 증거 하는 실상의 사건을 계시록의 예언과 비교해 보고 맞는지 틀리는지 알아보고 맞기 때문에 지금이 과연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구원과 심판이 있는 때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되는 사건을 보면 소름 끼칠 정도로 정확하게 맞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계 17장까지 성취가 되었으며, 이제 곧 계 18장에 예언되어 있는 하나님의 불심판이 영적 바벨론(기독교 신앙세계)에 있게 되는데,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세운 한 세계가 아담세계와 같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마귀에게 가버리면,  가차 없이 그 세계를 심판하시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오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세웠던 예수교(기독교) 세계도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극도록 부패하고 타락하고 변질되어 

계 18장의 마귀가 주관하는 영적 바벨론이 되어버렸기에 심판을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 문제는 오늘날도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이토록 목놓아 외쳐도 사람들은 코웃음만 치면서 이 엄연한 사실을 믿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노아의 심정과 롯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이해할만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곧 영적 바벨론인 부패한 기독교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이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새 나라 신천지 세계를 열어주실 겁니다.  이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라고 합니다.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그리고 새 하늘 새 땅에는 구원받은 자들과 그의 자손들의 이름이 세세토록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 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바로 이곳이 노아의 구원의 방주인 오늘날의 영적 구원의 방주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방주를 타려면 방주로 오는 길이 되는 신약 계시록을 알고 그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계 1:3에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 하는 자로부터 듣고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영적 노아의 방주에 오르기를 바라는 분들은 지체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방주의 문이 닫히면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상담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