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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4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

진리의 강물 2019. 5. 14. 19:42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



성경에는 예수님 재림 때 땅에 있는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인자이신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셨고(마24:30),


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 각인의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고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애곡할 것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계1:7).


그래서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이 말씀을 근거로 삼고, 또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의 성화를 상상하면서 언제라도 예수님이 오시기만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오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 갈줄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고 있는 신앙인들은 하나만 알았지 둘은 모르고 있으며, 이 말씀을 크게 오해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신앙인들이 위의 말씀들에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만 생각했지, 정작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예수님이 재림하심을 보고 통곡하고 애곡할 것이라는 말씀에는 전혀 주목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땅의 모든 족속들이 왜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달려가서 기쁘게 영접하지 못하고 통곡하고 애곡할까요?


그런 일은 큰 재난이나 재앙을 당했을 때에 있는 일이지 좋은 일이 있을 때 있는 일이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는 것을 보기 전에 이미 어떤 재난이나 재앙을 당했기에 예수님이 오심을 보고도 영접하지 못하여 통곡하고 애곡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평소에 예수님을 잘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정작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심을 보고도 영접하지 못하여 통곡과 애곡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것 같은 황당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땅에 있는 모든 족속들이 과연 어떤 재난과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마24장에서 주 재림 때의 징조에 대해서 여러가지 내용을 말씀하시면서 그 중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때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고(마24:15),


하늘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후에 예수님이 구름타고 천사들과 함께 오실 것이라고 하셨으며(마24:29~30),


살후 2장에도 주님이 강림하실 때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배도하는 일이 있고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킨 후에 예수님이 강림하실 것이라고 예언해 놓으셨는데,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멸망자에게 멸망당하는 일이 바로 재난과 재앙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 재림 이전에 배도하고 멸망당할 것이라는 말씀이 있는 것조차 모르고 하나님께 죄를 짓고 멸망을 당했는데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하심을 설령 눈으로 본다고 한들 그분을 영접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초림 때는 죄인들의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지만, 재림하실 때는 죄와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해주시기 위해 두번째 오신다고 하셨는데(히9:28), 이미 멸망을 당한 모든 족속들에게 오셔서 영접을 받아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 너희가 보고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요14:29).


즉 예언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이루실 일에 대한 증거자료가 되므로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에 대한 예언도 우리가 알지 못하면 예수님을 우리 눈 앞에서 보고도 어떤 근거로 알 수 있겠습니까?


결국 통곡하고 애곡하는 땅의 모든 족속들은 예언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 자기들이 멸망자에게 멸망을 당하게 된 사실조차도 모른채 멸망당하여 예수님을 보고도 영접하지 못하게 되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속히 세상에 올 것인데 그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고(눅18:8),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노아 때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못했던 홍수가 40주야를 내려서 산들을 덮어 버려서 다 멸망 당했고, 롯 때도 그 시대 사람들에게도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 맞듯이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려와 소돔과 고모라성이 불에 타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때의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사전에 심판을 알리는 말씀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에 노아의 여덟식구와 롯의 세식구만 겨우 구원을 받았는데 주재림 때에도 그때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멸망을 받게 되어 통곡하고 애곡하게 될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도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많은 신앙인들이 세상과 짝해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심고 거두고, 집을 짓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세상과 짝해서 살고 있는 신앙인들에게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고 하시면서 밤이요 어두움에 속한 저희에게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이르러서 결단코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살전5:1~3).


이들이 바로 멸망 당하여 통곡하고 애곡하는 땅의 모든 족속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셨습니다(마24:42~44).


그래서 예수님은 그때처럼 심판 받지 않으려면 다른 이들과 같이 (영적 잠을)자지 말고 깨어서 근신하라고 우리 신앙인에게 미리 경고해주셨습 니다(살전5:6).


그리고 빛으로 다시오시는 주님을 영접하려면 어둠의 자녀가 아닌 낮의 자녀요 빛의 자녀가 되라고 합니다. (살전5:4~5).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멸망당하여 통곡이나 애곡하는 족속들 중에 속하지 않고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을까요?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상담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