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모든 종교의 답은 요한계시록입니다.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가 추구해 온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의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고 죽음과 아픔과 고통 없는 천국 낙원에서 자유와 평화와 사랑으로 영원히 사는 것이며, 모든 종교나 모든 사람은 이를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이런 세계는 사실상 이루어질 수 없는 유토피아일 뿐이라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유토피아(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이상향)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오늘날 머지 않아서인류에게 이루어질 지극히 현실적인 일임이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이를 믿지 못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유는 그들이 마귀의 악령에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창세기 때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