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예수님이 유대 땅에 오셨을 때,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은 바로 유대교 목자와 교인들이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줄줄 외우던 구약성경에 메시아(구원자)가 오실 것을 수도 없이 많이 예언을 하였건만 어리석은 유대고 목자와 교인들은 전혀 알지를 못했습니다. 더 한심스러운 일은 예수님이 오셔서 내가 구약성경에 예언한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라고 구약성경을 들어서 증거를 했지만 그들은 도무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도 않고 믿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요 5:39).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이 하는 악담에 더 귀를 기울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당사자의 말은 들어보려고도 않고 다수의 한쪽 편의 악담만을 듣고 지레 판단해버리는 우를 범한다는 것입니다. 재판관은 재판을 할 때 원칙은 원고와 피고의 쌍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