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종교지도자 평화센터’ 통해 평화의 길 모색김태현 기자2024. 8. 21. 09:43 각국 종교지도자들 모여 대화·협력으로 종교적 분열 해소 올해 韓서 열린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 단초로 작용 현재 632명 수강 중… 캄보디아·인도 등서 영향력 확산지난 6월 29일 짝 앙그레 끄라옴 파고다 사원에서 열린 2024 캄보디아 종교 평화 비전 포럼 전경.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려는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전 세계 곳곳에서 종교로 촉발된 갈등과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평화의 기틀이 닦이고 있는 모습도 감지된다. 불교와 기독교, 시크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을 포함해 다양한 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적 분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