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단이란 무엇에 의해서 정의 되는가?
2천 년전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께 계시받은 진리만을 증거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의 유대교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오히려 죽이려고 했습니다.
요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한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은 거짓말만 하는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하셨습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그리고 마귀의 자식이 되어버린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의 진리를 듣지 않는 너희는 하나님 소속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은 유대교 지도자들은 나중에 예수님을 유대 공회로 붙잡아 와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심문했을 때 예수님이 "너희가 심문한 대로 맞다"고 시인하시니 유대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이 참람된 말을 했다고 해서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정죄하여 사형집행권이 있었던 이방인인 빌라도의 정치권력을 빌려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여기에서 진리를 증거 하신 예수님이 이단이었나요? 거짓말만 하고 예수님의 진리를 듣지 않고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못박아 죽인 유대교가 이단이었나요?
* 그러면 무엇으로 이단을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 총연합회의 회장이었던 모 교회의 K 모 목사님이 설교 때 계4장에 나오는 네 생물을 사복음서라고 거짓설교했는데 그 분이 진리를 증거 하는 정통일까요?
또 여의도 S교회의 J모 목사가 계6:1의 백마 탄 자를 예수님이 아닌 마귀라고 거짓 증거한 것이 이단이 아닌 정통일까요?
또 어떤 목사님은 계11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두 증인을 구약과 신약이라고 궤변을 늘어 놓고 있으며, 또 살아 있는 육체와 심지어는 교회 건물까지 휴거되어 공중으로 올라간다는 거짓 증거와 666 짐승의 표를 666바코드나 인체에 이식시키는 생체칩이라느니 슈퍼컴퓨터 라느니 하면서 성경에도 없는 거짓 증거를 하는 등 이와 같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거짓 증거를 교계의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성경을 잘 못 풀어 교인들에게 아무런 죄의식 없이 거침없이 증거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 증거들을 하는 목사님들이 바로 아래의 말씀과 같은 자들인데,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 거짓 증거를 들은 교인들이 이것을 잘 용납한다는 것입니다.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리고 그런 거짓 목사님들을 좋게 여긴다고 합니다.
렘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또 이러한 거짓 목사들이 교인들을 미혹하여 멸망을 당하게 한다고 합니다.
사 9:15~16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예수님도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거짓을 증거 하는 목사들을 소경 인도자라고 하십니다.
마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 그러면 과연 오늘날 누가 정통이고 누가 이단이겠습니까?
교회가 이지경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기독교에 몸담고 있는 우리는 이단이 아닌 정통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2천 년 전에도 유대 관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이단이라고 붙들어서 공회에 세웠을 때 가말리엘 교법사가 한 말이 있습니다.
행 5 :27~41 저희를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위의 말씀을 보더라도 이제 누가 누구를 이단이라고 감히 정죄할 수 있겠습나까?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심판했던 유대교가 오하려 이단이 되어 심판받고 끝이나서 오늘날 기독교
가 나온 것 아닌가요?
그런데 정통으로 시작했던 기독교가 시간이 흘러서 유대교처럼 부패하고 타락해서 진리를 증거 하는 성령(요일5:7)이 떠나가므로 진리가 없게 되어 성경을 거짓으로 풀어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니 누가 이단이며, 누구를 이단이라고 정죄할 권세가 있겠습니까? 성경을 거짓으로 풀어 설교하는 것이 성령이 떠나갔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정통과 이단은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만 분별할 수 있는데, 진리도 모르면서 수 많은 거짓 증거로 교인들을 미혹해서 멸망당하게 하는 목사들이 과연 정통이라고 교인들이 따라가야 할까요? 그 앞에 뜨거운 유황 불 못이 기다리고 있는데두요?
이제 대한민국 기독교와 교인들은 더 늦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제발 이단타령 그만하고 진리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언제까지 거짓 목사들의 거짓 증거를 진리라고 좋게 여기며 따라갈 것입니꺼?
거짓 말을 증거 하는 목사님들은 결코 주의 종님들이 아니요 마귀의 거짓 종들일 뿐입니다.
마귀와 그에게 속한 거짓 목사들은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짓말로 미혹하여 하나님을 배역하는 죄를 짓게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로 이끌어 가는 존재들임을 이제라도 자각하고 속히 회개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 안으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정통으로 인정받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제라도 목사들의 설교를 눈여겨 들어보고 그들 안에 진리의 영이 있는지 미혹의 영이 있는지 시험해 보라고 합니다(요일4:1,6).
예컨데 세상철학을 접목해서 설교하는자,
외국 신학박사 학위를 자랑하는자,
성경구절 몇개 인용하면서 세상교훈으로 설교하는자,
성경의 예언에 대해서 자의적 해석으로 이럴 것이다 또는 저럴 것이다고 점치는 자,
즉, 제3차 세계 핵전쟁이다, 자연재앙으로 인한 무시무시한 지구의 종말론을 내세워 교인들을
겁주는 자,
각종 헌금을 강요하거나 헌금을 교묘하게 빼돌려서 사욕을 챙기는자,
여신도 성추행, 성폭행하는 자,
세상 정권과 유착하는 자,
교회와 목회의 부자 세습하는 자,
목회자 와 사모들 수련회 때 강사가 하는 말이 목사에게 와서 빤쓰 벗는 여신도가 참 믿음가진 신앙인이요, 목사에게 부동산 권리증과 인감 바치는 남신도가 참 믿음 가진 신앙인이라 하면서 목회자들에게 교회에 돌아가면 꼭 그렇게 하라고 가르친 목사와 그 말을 듣고 좋다고 두손 들고 아멘 할렐루야 라고 화답했던 목회자들이 모두 다 하나님의 정통 소속이 아닌 마귀 소속의 거짓 목사들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해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교인들은 교회에 가서 아까운 헌금 내지 말고, 목사에게 거짓 설교 듣지 말고, 힘들게 봉사하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편히 쉬면서 성경말씀이나 읽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것입니다.
그리고 간절하게 진리를 찾아 나서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진리를 만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지금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이단타령 이단정죄 하지 말고 우선 자기 자신부터 말씀에 바로선 삶과 신앙을 하고 있는지 겸허하고 낮은 마음으로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마12:37에는 세상 끝에는 자기가 한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자기가 한 말로 정죄함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정통과 이단을 정의 하면 정통이란 하나님의 바른계통(정통)으로 이어지는 진리가 있는 곳이며, 이단이란 유대교처럼 처음에는 정통으로 시작 했으나 세월이 흘러 마귀의 올무에 걸려 변질되고 타락하여 진리에서 떠나버린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담후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이 말씀에 대해서 나는 자유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먼저는 다른 교단이나 교인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사람부터 스스로 이단이 아닌지 부터 점검해 봐야 할 것이며 함부로 이단 정죄해서는 자칫 스스로 멸망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상담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