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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마지막 때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진리의 강물 2018. 11. 14. 13:39

 

                           마지막 때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본문 성구 :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위의 말씀에서 일곱 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그 때부터 세상 나라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한다고 하시는데 그럼 이전의 세상나라는 도대체 어떤 나라였다는 것인가?


바로 지금의 기독교 세상이 사단마귀가 주관하는 죄악과 사망이 왕 노릇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눅4:8~9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위의 글에서 천하만국(교회)이 이미 마귀의 수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에게 무릎 꿇고 항복하면 그 모든 권세와 영광을 예수님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은 마지막 주 재림 때 성취되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에도 나온다.


계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 세상도 사단마귀가 주관하는 영적 바벨론에 의해 무너져 버림으로 우리 신앙인 모두가 느끼고 있는 바와 같이 이토록 부패하고 혼탁해지고 혼돈에 휩싸이게 되어 말씀의 빛을 잃고 어두운 밤이 되어버린 것이다.


마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위의 말씀에서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고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여기서의 해달별이 우주천체를 말함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속한 목자와 전도자와 성도들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들이 마24장의 마지막 주 재림 때 사단마귀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세상에 비취지 못하고 영적 밤이 되어 하나님을 배반하고 멸망당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구의 종말이 아닌 기독교의 종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 세계가 영적인 밤인 종말을 맞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큰 나팔 소리와 함께 택하신 백성들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신다고 한다. 이것이 마지막 일곱 째 구원의 나팔소리이다.


마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리고 한편으로는 예수님께서 영적 바벨론의 사단마귀의 무리들과 싸워 이기심으로 이때부터 하나님의 구원과 나라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2:7~10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바로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예수님이 용 곧 사단의 무리와 싸워 이기심으로 비로소 이때부터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까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 받고 너 구원받았네, 나 구원받았네, 우리 모두 구원받았네 하면서 좋아하던 일이 얼마나 헛되고 우스운 일이었는가를 생각해 보라! 성경말씀을 참으로 믿는 신앙인이라면 말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기심으로 천사를 보내 사단마귀를 붙들어 쇠사슬로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인봉하심으로 이제부터 본문 계11:15의 말씀대로 이 세상은 더 이상 죄가 없고 죄로 인한 사망이 없는 천국세상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계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지금 우리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 모든 교회가 사단마귀가 주관하는 영적바벨론에 무너져서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들이 주는 죄와 사망의 사슬을 끊고 그곳에서 하루 속히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거룩한 곳으로 나오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리고 우리는 이제 하나님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공중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산으로 들려 올라와야 할 것이다


히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계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어떤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도성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과 의인의 영들과 천만천사들이 임해와 있는 이 영적 시온 산이 사단마귀의 세상나라가 없어진 후 나타나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나라인 것이다. 

 

이 시온 산에서 하나님은 이곳에 올라온 의인들에게 영생의 복을 명하여 주신다고 하신다.


시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그리고 지금 이 일이 오늘날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믿고 시온 산으로 올라오는 자들은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지옥영벌에 처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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