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의 현실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을 직시해보자! 우리들의 눈에 과연 무엇이 보이는가?
교계는 썩을 대로 썪었고 부패하고 타락해서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그래서 기독교가 찾은 것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정치권력을 찾았다.
한 마디로 솔로몬 말년에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도하고 이방신을 섬김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의 길고 갔었던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도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도하고 정치권력이라는 이방신을 의지함으로 멸망의 길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든든한 이방신을 배경으로 하여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교회를 하나님의 기업이 아닌 마치 자신들의 기업으로 삼아서 목회부자 세습도 거침이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교회를 자기 자식에게 넘겨준 것을 목회의 성공으로 인식한 나머지 모든 목회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오히려 그것을 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바보처럼 여겨지게 되어 버렸다.
교인들의 피와 같은 헌금을 마치 자신의 돈인 양 그럴 싸한 명분을 내세워서 교인들의 눈을 교묘하게 가리우고 온갖 전횡을 일삼아서 자신의 부의 축적의 수단으로 일삼고 이것을 지적하는 교인들은 가차없이 제명시키고 출회시켜 버린다.
그리하여 지금 교회는 더러운 것이 가득한 회칠한 무덤이 되어 버렸고, 그것도 모르는 교인들은 아름답게 회칠한 교회가 자기가 묻힐 무덤(지옥)인지도 모르고 "그래도 좋사오니" 하면서 대형교회로 대형교회로 몰려들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마24:29의 말씀처럼, 계6:12~17의 말씀처럼, 계18:2~3의 말씀처럼 되어버린지 오래다.
뜻이 있고 의식이 있는 자들이라면 오늘날의 기독교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곳에서 나와서 살길(구원)을 찾아야 할 것이다.
계18:2~4절의 말씀처럼 그곳에 있다가는 하나님께 죄를 더 짓기만하고 그곳에서 받을 재앙들을 받고 멸망당할 것이니 속히 그곳에서 나와서 참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나오라고 하신다.
참으로 의식의 문제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고 세상에서 복받고 잘 살다가 죽으면 천국가는데 뭐가 걱정이냐? 하는 참으로 어리석고 초등생 같은 믿음으로 과연 구원이 자기에게 주어질 것인지 한 번 쯤 곰곰히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적어도 신앙인이라면 말이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성취하시는 재림의 때요,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을 하시는 기독교 신앙세계의 마지막 종말의 때이다.
이 때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언제 어디에 어떻게 와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해야 예수님이 오시는 곳에 구원받아 갈 수 있는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밤에 도적 같이 아무도 모르게 오신다고 하셨으니, 성경을 통해서 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복음 선교회
문의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