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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휴거의 오해와 진실

진리의 강물 2018. 7. 19. 13:20

 

                                        ♦ 휴거의 오해와 진실

 

 

휴거란 구약시대에 에녹과 엘리야가 죽음을 보지않고 그대로 하늘로 들려 올라갔는데 , 이는 초림 때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공중으로 올라가심은 예표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주 재림 때에도 사람의 육체가 그렇게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믿고있는 신앙인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마지막 주 재림 때 휴거는 구약시대나 예수님 초림 때 보여준 그것과는 다른데, 예수님 재림 때의 휴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재림 때 휴거에 대한 오해를 불러이르키고 있는 성경구절을 보자.

 

신약성경 살전 4:16~17 절에 근거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늘에서 강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부활이 있고,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구름 속에 끌어 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여 항상 함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말씀에서 우리의 몸이 죽지 않고 끌어 올려가는 "공중"이라는 말에서 오해가 생기고 있다.

 

하늘이 공중이고 공중이 하늘인데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늘(공중)로 좇아 강림하시는 그 공중(하늘)이 어디일까?  우리는 이것을 문자적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저 푸른 창공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왜냐면 성경은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 성경의 예언은 영적(이면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하늘은 계 4장과 계 21장에 의하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과 구원받은 영혼들이 있는 영의 세계의 천국(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하는 것이며, 이 영계의 천국이 임하여 오는 곳이 곧 하늘이요 공중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계의 천국이 임하여 오는 공중이 어디인지가 문제인데 우리가 그 해답을 다음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히 12:22~24에는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그의 뿌린 피니라." 고 하여 우리가 이를 곳이 시온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계14:1~4 에도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서있는데,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고, 그들이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들이며, 이 사람들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한다.

 

처음익은 열매들이라는 것은 기독교 신앙세계라고 하는 밭에 예수님이 말씀의 씨를 뿌리셨는데 그 밭이 추수 때가 되면 추수밭에서 추수 된 알곡 신앙인들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이 올라오는 곳이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거룩한 성이 임해오는 시온산이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시온에서 구원을 베푸실 것이라 하셨고(시53:6), 시온산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 고 하셨으니(시133:3), 주 재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의 천국이 강림하는 시온산이 공중이요, 우리가 이곳으로 들려 올라가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될 하늘나라 천국인 것이다.

 

주 재림 때의 일이 예언되어 있는 마24:25~16에도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너희는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으니 이 산이 바로 히 12장이나 계 14장의 시온산이 분명한 것이다. 

 

이제 공중이라는 의미가 좁혀졌으니 우리 모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과 예수님이 강림하시는 시온산으로 들림 받을 때가 왔으니 우리 모두 공중인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들림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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