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수 재림의 시대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신앙을 해왔다.
그리고 지금이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말세지말이라는 것을 신앙인이라면 누구든지 인정하면서 이구동성으로 힘주어 말한다.
그런데 왠일인지 정작 예수님이 신약성경의 약속대로 재림하시어 재림의 역사를 펼치시고 있다고 증거를 해주는 데도 쌍수를 들어 반갑게 영접하기는 커녕 대부분의 신앙인들조차도 재림의 역사를 전혀 믿지 않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마음이며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자들인지 심히 의아심을 갖게 한다.
그러면 재림 예수님이 각 방송사들의 중계방송을 받으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육체를 가지고 떡하니 출현해야 믿을 것인가?
예수님이 만민이 다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오신다면 세상 천지에 안 믿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으며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예수님은 눅18:8절에서 내가 세상에 다시 올 때 믿음을 가진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고, 인자가 오는날 하루를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할 것이라 하였으며, 번개가 동에서 나서 서로 번쩍임 같이 순식간에 임할 것이며, 밤에 도적같이 몰래 오실 것이라고 여러 성경에 예언하셨다.
한 마디로 재림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체로 오시며, 그분을 영접하려면 신약성경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을 통해서 재림 예수님이 어디의 누구에게 오셔서 재림의 어떤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지를 확인해 봐야만 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재림하셨다고 믿으라하니 잘 믿겨지지도 않고 믿으려 하지도 않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계시의 말씀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재림 예수님이 신약을 이루신 그 일들(실상)을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14:29절에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예언)은 일이 이룰 때(성취) 믿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재림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려면 예수님이 예언하신 신약 계시록을 성취하신 그 실상을 보고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영접하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이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데 지금 이것을 예수님이 거의 다 성취하고 계신다는 말이다.
한 마디로 지금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시는 때요 심판과 구원을 행하시는 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얻을 목적으로 시간과 정성과 헌금과 봉사로 평생을 신앙을 해왔는데, 정작 지금의 기독교 세계는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라는 신앙의 목적지를 상실한 채로 노아 때처럼 홍수에 엄몰되어 빠져드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참으로 오늘날 신앙세계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의 예언을 이루신 것을 보고 믿음으로 구원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 유대교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않고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나사렛 이단이라고 핍박하였고 결국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 심판을 받은 것같이 오늘날의 기독교도 초림 때의 유대교의 행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이 새로 창조하고 있는 하나님의 새 나라로 나오는 것이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기 바란다.
왜냐하면 계20:1-2절에 보니 마귀가 잡혀 무저갱에 갇히는 때가 왔고, 계11:15절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리므로 마귀가 주관하던 세상나라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18:2-3절에는 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이 무너졌는데 그 나라에 사로 잡혀 있는 만국교회의 하나님의 백성에게 계18:4절에서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 하신다.
세상 일은 잠시잠간 왔다 스러지는 아침 안개와도 같이 형적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제 세상일에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부르심에 신속한 결단을 해야 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예수복음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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