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다.
왜 믿는 것보다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을까?
우리는 위의 말씀 중에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하신 것에 주목해야 한다.
왜냐하면 살후 2:4절을 보면 주님이 강림하실 재림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 앉아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속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귀는 교인들에게 참 하나님을 멀리리고 거짓 하나님인 자신을 섬기게 하려고 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예수님이 세우신 예수교를 자기의 온갖 거짓교리로 수많은 교파와 교단으로 갈라놓고 결국 세상의 모든 교회를 자기 소유로 만들어 버렸다(계18:2~3).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반대로 우리에게 비진리의 거짓말로 죄와 사망에 빠지게 하는 거짓하나님인 마귀를 분별하여 참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만 참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국과 영생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문제는 우리 신앙인들이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마귀가 아닌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면, 죄의 삯은 사망이라 했으니, 더 이상 죄로 인한 사망이 없어졌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있다해도 우리는 여전히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에서 죄와 사망아래에 종 노릇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 것이다.
마귀로 인한 죄와 사망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 예수님이 자기가 택한 한 목자와 함께 마귀의 무리와 싸워 이기시고 마귀를 멸하심으로 비로소 참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 있게 되는 것이다(계12:5, 7~11, 계20:1-3).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알아야만 하나님의 참 뜻을 알고 지켜 행함으로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신 것이다.
그런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온전히 알려면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만 알 수 있다고 하셨으니(마11:27),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오늘날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고 모든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은 예수님의 사자로부터(계22:16)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을 증거 받아야만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마지막 주 재림 때를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알고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누려보지 않겠는가? 믿지 않는 자들은 마지막 심판 때 구더기도 죽지 않는 꺼지지 않는 유황불 못에 던져져 영벌에 처해진다고 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