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종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서는 무엇인가?
신(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종교에는 필수불가결한 경서가 있다. 왜냐하면 경서가 없이는 종교도 신앙도 성립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경서가 없는 종교도 있지만 그러한 종교는 근거도 없고 믿을 수 있는 대상이 막연한 토속신앙과 같은 미신에 불과 하다.
종교가 성립되려면 그 종교를 만든 신의 존재가 명확해야 하며, 그 신의 존재와 그 존재를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며, 그 신이 인간에게 주고자 하는 믿을 수 있는 분명한 약속과 그 약속이 성취된 실상(실체)이 있어야 하며, 그 신의 약속을 믿고 지킴으로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유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리는 수단으로서 신이 만드신 경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믿고 복을 얻고자 하는 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신을 믿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신은 인간에게 자신의 생각과 계획과 뜻이 담긴 말씀을 경서라고 하는 글로서 나타냄으로 인간으로 하여금 믿음의 근거로 삼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종교생활을 함에 있어서 반드시 그 경서를 통달해야만 하고 그 신의 뜻을 지켜가야만 믿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경서에 기록되어 있는 신의 뜻도 모른 채 겉으로만 믿는다고 하는 것은 결국 맹신이요 토속신앙과 다를 바 없는 미신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종교의 경서로는 많은 경서들 중에 몇가지를 들면, 불교의 경서는 불경이며, 유교의 경서는 사서삼경이며, 이슬람교 경서는 코란이며, 기독교의 경서는 성경 등이 있다.
그런데 위에서 종교가 성립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충족해 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종교와 경서는 오직 기독교와 그 성경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이야말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명확하게 증거 하고 있고, 그분께서 창세부터 약속(예언)하신 모든 것을 실제(실상)로 이루어 셨으며, 또 남아 있는 약속도 반드시 다 이루실 것이라고 맹세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 14 장 24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그러므로 성경에 주목하자! 성경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인간에 대한 복이 약속되어 있는데 그 약속은 바로 사람의 죄로부터 구원과 천국에서의 영생이라고 한다.
시편 133 장3절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하나님은 만민이 구원을 받으며 그러기 위해서 진리를 알기 원하신다고 하셨다(딤전2:4).
그러므로 기독교 경서인 성경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모두가 구원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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