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카테고리 없음

28. 핵무기 보다 더 강한 것은 무엇일까?

진리의 강물 2018. 1. 24. 10:55


                         핵무기 보다 더 강한 것은 무엇일까?



지금 전 세계는 북한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문제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중심에서 가장 큰 위협을 받고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인류를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하는 핵무기보다 더 엄청난 것이 있다면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1. 핵무기 보다 더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


시편 102:26~27에,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라고 한다.


마 24:35에도,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하신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없애기도 하시고, 낡은 옷을 새 옷으로 바꾸는 것 같이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세기를 통해 모든 과학 기술을 동원해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낸 핵무기는 지구상의 인류를 몇 번이고 멸절시킬 수 있다고는 하지만 천지와 만물을 일거에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오직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뿐이다.


왜냐하면 천지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주인이 마치 토기장이 처럼 자기가 창조한 그것이 잘 못 되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깨뜨려 없애버릴 수도 있고 또 마음에 들도록 새로 창조하실 수도 있을 것이니까 말이다.


노아 때를 보라! 홍수로서 아담 후손의 세상 사람들이 죄악이 관영하여 노아의 8식구 외에는 다 멸절되었고, 롯 때는 롯의 3식구 외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죄악으로 인하여 불과 유황으로 심판받고 한 순간에 끝이나 버렸다.


더욱이 더 두려운 것은 최후의 심판이다. 그 때에는 불의한 죄인들에게 그 영혼이 소멸되지 않고 영영한 유황 불 못에 빠져 영원한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개발해 낸 핵에 비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이 있는 핵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신앙인들이라면 깨달아야 할 것이다.


2. 세상의 핵전쟁으로 과연 지구와 인류의 종말이 올 것인가?


우주와 만물 가운데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 바로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촌이다. 오죽했으면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것을 보고 심히 좋았더라고 기뻐하셨겠는가?(창 1:31)


그러나 지금 미국과 북한정권이 핵문제를 가지고 온 지구촌에 극심한 불안과 공포심을 안겨주면서 연일 전쟁연습을 하고있다.


인간의 생명과 생존권은 오직 창조주께 있는데 그 소중한 것을 자신들이 지어낸 어리석은 잔꾀와 알량한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을 마치 자신들의 것인양 좌지우지 하려는 것인가?


그것은 인간의 끝없는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요 하나님께 도전하는 사악한 마귀의 행위이다.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약1:15), 는 이 엄연한 진리를 인간은 외면하고 끝없는 탐욕과 죄로 인하여 너, 나 할 것 없이 사망의 늪으로 서로 이끌어가며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시며 지으신 이 지구촌이 어리석고 사악한 인간들에 의해서 멸절되는 것을 과연 하나님이 그대로 용납하시겠는가?


하나님은 성경에서 온 인류가 죄와 사망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해답을 이미 충분히 제시해 주시고 있지만, 무지몽매한 인간들은 그 뜻을 애써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계 11장에 보면 하나님의 성전에 큰 우박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평화를 외쳐야 할 모 유명교회의 내로라 하는 유명목사 마져도 세상과 부화뇌동하여 그 큰 우박이 진짜 핵폭탄이라고 해석하며, 결국 그것이 터지는 때가 지구와 인류의 종말이라고 하며 교인들을 겁주고 있다.


세상천지에 다 물어보라! 하나님의 성전에 어떻게 핵폭탄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성전이 핵폭탄으로 지구를 멸망시키는 핵 저장고라도 된다는 것인가?


그것을 주장하는 자는 분명코 하나님 소속이 아닌 지구촌을 멸망에 빠뜨리고자 하는 마귀소속의 악한자요 거짓목자임이 틀림없다.


이 큰 우박은 마지막 주 재림 때 사람의 심령 안에 마귀가 심어줘서 악한 마음을 가진 자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과 그 말씀을 가진 하나님의 참 목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와 인류의 종말은 결단코 하나님의 뜻도 아니며, 이 비극은 있어서도 안 되고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결코 용납하시지도 않을 것이며 성경 어디에서도 핵전쟁을 언급한 예언도 없다.


3. 남북이 핵공포의 위협에서 벗어나서 통일을 이루어 평화롭게 살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


구약성경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인 율법을 잘 지키고 하나님만을 잘 섬기면 복을 주시고 부강하게 해주셨지만, 하나님과 그 언약을 배도하고 떠나서 이방신을 섬기면 이방나라를 들어서 멸망과 고통 속에 빠뜨리시기를 반복하셨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도 한 때는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인해 크게 부흥하였지만, 오늘날은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도하고 탐심으로 인하여 부패와 타락과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런 와중에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우리가 직면하게 되었고 세계열강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기독교인들 특히 종교계의 지도자들이 세상을 비취는 빛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권력과 짝하여 부패와 타락의 길을 가고 있는데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때야 말로 우리 기독교가 회개 하고 하나님과 그 말씀 앞으로 돌아와야 할 순간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천만다행히도 최근에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의인들이 하나님과 그 말씀 앞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는 것이다.


의인 열 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 앞에 오늘날 그보다 더 많은 의인들이 나오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핵전쟁이나 기타 어떠한 전쟁으로 인한 참화를 결코 당하지 않게 해주실 것이다.


또한 오래되지 않아 하나님께서 택하신 평화의 사자를 통해서 남북평화통일은 물론 세계평화를 이루실 날이 반드시 도래할 것임을 믿고 바라보자.


그리고 우리 모두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나와서 평화의 핵인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그분의 뜻대로 행할 때 진정한 평화가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인류의 최종 목적지는 창조주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하신 영원한 사랑과 평화의 세상인 하나님 나라이며, 이 나라가 이 지구촌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결코 잊지 말자!


상담 전화 : 010-2948-4762

이 메일   : jd53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