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수님 재림의 때!
2천 여년 전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시면서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께 가서 너희가 영원히 거할 처소를 예비한 후에 다시 너희에게 와서 너희를 그 처소로 영접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요 14:2~4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리고 덧붙여 하신 말씀은 내가 다시 올 때 내 가 한 말을 지키는 자들이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며, 그들에게 우리(하나님과 영계의 천국)가 와서 거처를 함께 하시겠다고 조건부 약속을 하셨다.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그러므로 입으로만 믿셥니다 하고 주여 주여 하는 자들에게 오시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약속의 말씀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말씀을 지킨 자들에게 오신다는 것이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런데 오늘날 전통 기독교가 과연 예수님의 새 언약의 말씀이 무엇인지 아는 가가 문제인 것이다.
그저 믿셥니다! 라고만 외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천국도, 영생도 만사가 오케이 인양 신앙을 하고 있지 않느냐는 말이다.
예수님의 새 언약은 신약 성경 27권에 기록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이루실 약속의 말씀으로써, 특히 그중에서 공관복음이라고 하는 신약 4복음서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가신 후에 요한에게 환상으로 계시해주신 마지막 요한계시록의 예언이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이 예언의 말씀을 알고 믿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서에도 다음과 같이 새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인맞으라고 한 것이다. 그래야만 죄를 사해주시겠다는 것이다.
히 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는 영적으로 새 언약 그 자체인 것이고,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곧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알고 지키는 것이며, 이것이 요 14:23의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언약(약속, 예언)이란 하실 때가 있고 성취하실 때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2천 년전에 십자가를 지심으로 세우신 피의 새 언약도 이룰 때가 있으며, 2천년이 지난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새 언약인 신약 사복음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것이다.
이 새 언약이 성취 될 때 그것을 듣고 보고 믿는 자들이 있는 곳(시온산 계 14:1~5)에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우리를 위한 영원한 처소인 하늘의 천국과 함께 임해와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다시 사망과 고통이 없는 지상 낙권이요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되는 것이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 성취되어 나타난 계시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믿고 더 자세한 새 언약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자는 바라던 죄사함과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믿지 않거나 두려워 하거나 조롱하거나 핍박하는 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인 천국 밖에 있는 자가 되어 결국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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