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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경에 약속한 목자

진리의 강물 2018. 1. 11. 12:02

 

                           성경에 약속한 목자.

성경에는 참 목자와 거짓 목자가 있으며, 특히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겠다고 성경의 예언으로 약속하신 참 목자가 있다고 한다. 이 시간에는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는 성경에 약속하신 참 목자가 누구인지 알아보자. 

1.  성경에 하나님께서 약속한 목자는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으로 약속하신 참 목자는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이 시었다(요 5:39).

이때 하나님께서 약속한 목자를 보내주실 것을 예언한 이사야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을 "예언의 목자"라 하고, 이들이 예언한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약속한 목자"라고 하며 이런 목자가 생명나무인 참 목자이다.

약속의 목자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기 백성에게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기까지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로 하여금 구약성경에 예언하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눅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이와 같이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장래에 이루실 예언이 있고,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출현하여 그것을 이루는 목자를‘약속의 목자’라고 하는 것이다.

2. 일반 목자는 누구인가?

일반 목자라 함은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신 것(실상)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땅 끝까지 전하는 목자들을 "일반 목자"라고 하며, 오늘날 교회의 목회자들이 바로 이 일반 목자들에 해당하며, 이들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한 목자들이 아니며, 또한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목자들도 아니다.

3. 예수님이 신약(새 언약)에 약속하신 목자는 누구인가?

신약 예수 그리스도 시대(마 1:1)를 여신 예수님은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서 마지막 때 자기의 이름으로 보내실 또 한 사람의 "약속한 목자"를 약속하셨다.

마 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가 바로 예수님이 계시록에서 "이기는 그에게 나의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실 것"이라고 하신 "이기는 자"이다(계 3:12).

요한계시록 2~3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 이기는 자를 약속하시고 그에게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나무 과실을 주시고, 감추었던 만나를 주시고,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시고,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기는 자가 생명나무인 참 목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신약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신 실상의 계시 책을 천사를 보내서 이기는 자에게 먹여 주시고(계 10), 이것을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 하게 하시기 위해서 이기는 자를 "내 사자"로 보내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계 22:16).

그러므로 오늘날 주 재림 때를 만난 모든 신앙인들은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에서 약속하신 "이기는 자"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소위 정통 보수교단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칼빈이 요한계시록 해석이 불가하여 덮었던 것을 예로 들면서 사실상 계시록의 해석을 금기시하고 있기 때문에, 계시록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이기는 자"나 "예수님의 사자"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계시록을 해석하여 가르치는 교회들을 이단시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 1:1)" 라 했으므로 주 재림 때를 맞이하는 신앙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책이며, 예수님께서 신약 계시록에 약속하신 예언을 성취하신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이에 대해서 신앙인들은 마땅히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예의 주시하면서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유대교 목자들과 교인들은 구약의 예언에 무지하여 구약의 예언이 성취되어 자기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약속한 목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행 13:26-28),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씻지 못할 죄를 범했던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살전 2:15, 행 4:10).

계시록의 맨 끝장인 계 22:18-19에는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면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더하여 받고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인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제하여 버린다고 했기에 이제 더 이상 계시록을 부인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그토록 소망하던 주 재림 때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자인 약속한 목자 이긴 자를 찾아봐야 할 때이다. 그래야 이 목자를 통하여 예수님의 재림 노정이 예언된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을 증거 받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우리 모두가 그토록 소망하던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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