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핵심 관점은 영생이냐 영벌이냐에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기독교인 누구도 영생에는 관심을 두면서도 영벌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생은 그야말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한 복을 누리는 삶을 갈지만, 영벌은 사단 마귀가 있는 지옥 유황 불못에서 그 영혼이 영원히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영생에 들어가는 자들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하나님의 낙원천국에서 영원히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계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반면에 영벌에 들어가는 자들은 이와 같습니다.
막 9:47~4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 지 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 14:9~10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사실 신앙인들은 영벌에 들어가는 것이 극히 두려워서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신앙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영벌에 들어가지 않고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요한 계시록입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영생과 영벌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받고 지옥 영벌에 들어갑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나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을 받고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러면 오늘날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말씀을 깨닫고 지킴으로 천국 영생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이 계시의 말씀을 증거 해 주는 한 목자를 만나서 배우면 됩니다.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다 이루시고 그 이룬 실상 계시를 한 천사에게 주시고 이 천사를 보내서 이것을 한 목자에게 먹여주시고 예수님의 사자로 삼아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또 전 세계적으로 이 예수님의 계시말씀이 증거 전파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록을 성취하신 펴 놓인 작은 책을 한 천사를 한 목자에게 보내서 먹게 하시고 백성 나라 방언 임금에게 다시 전하라고 합니다.
계 10:8~11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그래서 이 예수님의 사자는 자기가 보고 들은 계시 책의 말씀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 하게 됩니다.
계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샛별이라 하시더라
그런데 이 말씀에 나오는 요한은 2천 년 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밧모섬에 유배되었던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고, 주재림 때인 오늘날 예수님이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실 때 요한의 입장과 같이 예언이 아닌 실상의 계시를 받고 증거 하는 한 목자가 출현한 것입니다.
2천 년 전의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계시록의 예언을 환상과 이상으로 보고 비유로 기록했지만, 오늘날은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를 요한이 아닌 다른 한 목자가 한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고 그 실상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 계시 말씀을 누구나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었음에도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못 들었다고 핑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롬 1:18~20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그래서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도 바로 이 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부디 이토록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엄청난 호기를 절대로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계시록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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