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성전이 이 시대에 열렸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만국이 와서 하나님께 경배해야 할 증거장막성전을 아십니까?
이는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신앙인은 주 재림 때인 오늘날 계시록의 약속대로 출현한 증거장막성전으로 와야 합니다..
이곳에 하나님 보좌가 있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우리의 구원의 처소이며, 이 땅에 창조되는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증거장막성전이 있게 된 유래는 출애굽 모세 때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모세에게 명하여 시내산에서 보여주신 장막의 식양과 장막 안에 있는 기구의 식양 대로 이 땅에 지으라고 하신 대로 지은 장막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습니다(출 25:8~9).
출 25:8~9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질지니라
그런데 모세가 지은 이 장막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합니다(히 8:5). 그러므로 장래에 참 형상으로의 장막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지은 장막을 돌에 맞아 순교한 스데반 집사가 사도행전 7장에서 증거의 장막이라고 증거합니다.
행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그런데 이 증거장막성전이 참 형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을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 약속되어 있으며, 오늘날 주 재림 때 요한계시록의 예언대로 이 증거장막성전이 참 형상으로 그 실체가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이 성취되므로 등장하게 되는 이 증거장막성전은 만국이 와서 하나님께 경배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계 15:4~5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은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 있게 된 모든 사건을 증거 하는 장막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은 증거장막성전에서 증거하는 계시록이 성취된 모든 사건을 보고 듣고 새 언약 계시록을 지키는 자라야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왜냐면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 증거의 말씀이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때를 따라 일용할 영의 양식이요 구원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모든 예언은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므로 인해 알파로 시작한 하나님의 모든 역사하심이 오메가로 끝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계시록 이후에 이루어야 할 예언은 더 이상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모든 신앙인의 소망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 요한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배워서 깨달아 믿고 지키는 자들은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을 얻지만, 만일 요한계시록을 가감한 자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저주) 곧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 증거장막성전은 다른 이름으로는 계 14:1~5의 시온산이라고도 하며, 계 21:1의 새 하늘 새 땅(하나님의 새 나라 새 백성)이라고도 하는데, 계시록이 성취되는 때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곳에 임해와서 눈물도 사망도 고통이 다시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여러분 지금은 이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그리고 주 재림 때는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구원과 심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눅 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런데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지금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집을 짓고 태평성대를 이루며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이때 구원이 있고 날벼락같은 심판이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에 깨어서 근신하라고 하십니다.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기지 말고 말씀에 깨어나서 마지막 때 예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처소인 증거장막성전이 어디에 있는지 말씀의 길을 따라서 하나님 계시는 이곳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요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