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나는 어떤 관계인가?
여러분! 하나님과 나는 어떤 관계인지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먼저 아래 말씀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요 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물이 그로 인해서 지은바 되었고 그 안에는 생명이 있었으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안에 생명이 되시는 태초의 말씀이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생명의 말씀이 있으면 여러분은 빛의 아들이요 말씀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 안에 이 말씀이 없다면 여러분은 비록 육신은 살아 있다고는 하나 여러분의 영은 죽은 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육체는 죽은 영의 무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말씀)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빛 된 생명의 말씀을 어두운 심령들에게 전하지만 어두운 심령들이 빛이 되는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창 1장에는 하나님이 첫째 날 빛을 지으셨습니다.
창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위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빛을 지으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첫째날 지으신 그 빛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는 단순이 육적인 빛을 지으신 것이 아니라 영적인 빛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창조의 넷째날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셨으니 첫째날 지은 빛은 자연계의 빛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넷째날 지으신 해와 달과 별들도 자연계가 아닌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날 지으신 빛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아래의 말씀을 보게 되면,
고후 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 하셨는데,
고후 4:6의 난하주를 보면 창 1:3로 되어 있어, 하나님이 창 1:3~5 첫째 날 지으신 빛은 바로 빛으로 오실 예수님을 창세기 1장에서 예언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따가 되므로 흑암(어두움)한 세상(마 4:14~17)에 예수님이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롬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래서 예수님이 빛으로 오셔서 세상에 빛을 비추시니 빛과 어두움이 나누어졌다는 것입니다. 즉 빛이신 예수님이 빛된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그 말씀을 깨달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는 빛의 아들들이 있게 되었고, 요 1:5과 같이 빛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나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어두움의 자식들로 나누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빛을 받은 살아 있는 빛의 아들들인가요? 아니면 빛을 깨닫지 못하여 죽어 있는 어두움의 자식들인가요?
빛과 생명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 소속의 빛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집인 천국에서 영생하지만, 이 말씀을 받고도 깨닫지 못한 자는 어두움의 자식들이요 마귀 소속의 자녀가 되어 지옥 영벌에 들어가게 됩니다.
빛 된 생명의 말씀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초림 때는 구약의 봉해진 약속(구약의 예언은 비유로 봉해져 있었음)을 열어 이루신 예수님의 계시 말씀이었고,
오늘날 재림 때는 예수님이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계시록이 하나님의 오늘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함되어 있었는데, 이책을 예수님이 취하시고 일곱 인을 열어 이루신 계시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에서 여러분에게 증거 해 드린 모든 말씀이 바로 재림 예수님이 신약(새 언약)을 이루신 실상의 계시 말씀입니다. 그래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사 28:11)는 말씀대로 오늘날까지 우리가 교회에서 듣던 예수님 초림 때의 계시말씀을 익숙하게 들어오다가 지금은 초림 때와 다른 재림 때의 계시말씀을 듣게 되니 여러분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했음에도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아무런 감각도 없는 죽은 자요 어두움에 속한 자녀들입니다. 부디 말씀에 깨어 일어나서 예수님의 빛 된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서 살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영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 이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즉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이 새 언약을 이루신 계시 말씀을 받아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영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재림 예수님이 신약을 이루신 계시의 말씀으로 이 땅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시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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