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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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5호,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서 영원히 살자!

진리의 강물 2023. 2. 26. 17:45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서 영원히 살자! 

시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사 37:16 하나님은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천지를 조성하신 분이십니다.

 

행 17: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우주와 만물을 지으시고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신앙인들이라면 이 말씀을 진정으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죄가 없으신 하나님은 창세기 때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아담의 세계가 죄악이 관영함으로 그 세상에 사람들과 함께 사실 수 없어서 죄인들로부터 영원히 함께 하지 않겠다고 하시고 지구촌에서 떠나가셨습니다.

 

창 6:2~3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 때부터 이 지구촌은 아담을 미혹해서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죽게 했던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는데, 오늘날까지 이 세상이 왜 마귀가 주관하고 있는 세상인 줄 아십니까? 

 

바로 마귀가 자기의 거짓말로 사람을 미혹해서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하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존재이기 때문(히 2:14)에  마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사람들은 죄를 짓고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죄를 짓고 사망에 이르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죄와 사망을 가져다 주는 마귀를 멸해야 하고,  또한 죄가 없는 의인의 피가 필요하게 된 것이며, 하나님은 이를 위해서 죄가 없는 의인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인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으면 이를 믿는 자들은 그 피로 죄 사함을 받고 죽지 않아야 하는데 왜 오늘날까지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도 죽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죄와 사망을 가져다주는 마귀가 아직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인류는 여전히 죄와 사망아래서 종노릇을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마귀를 잡아서 멸하시고 죄와 사망을 없이하시는 때는 언제일까요? 지금 우리와는 상관 없는 아주 먼 훗날의 일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기쁘고 다행스럽게도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 있는 일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 처처에 전쟁과 기근, 대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 등이 한꺼번에 지구촌에 몰아치는 아주 큰 환난의 때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마귀와의 6천 년 동안의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시고 마귀를 잡아서 결박하여 무저갱에 인봉하시고(계 20:1~3) 마귀가 주관하던 세상 나라를 없애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왕 노릇하는 천국 세상을 이 지구촌에 재창조하신다는 것입니다(계 11:15). 

 

그리고 이러한 큰 환난의 때에 셀 수 없이 많은 큰 무리가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고 흰 옷을 입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구원받고 나온다고 합니다. 

 

계 7:9~10, 13~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같이 주 예수님 재림 때인 오늘날,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때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역사가 끝나면 아담 범죄 이후 떠나가셨던 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다시 돌아오시어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 사망과 어떤 고통도 없는 천국 낙원을 이루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계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현실을 농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실제 상황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구원의 역사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대한민국 기독교 세계만 애써 외면하고 잠잠하고 있을 뿐이어서 참으로 통탄할 노릇입니다. 

 

사람의 죄로 떠나가셨던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지구촌의 온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 괴롭혔던 마귀를 멸하시고 이제 이 지구촌에 죄 사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 낙원을 이루시고, 이 나라가 완성되면 하나님이 이 지상 낙원에 다시 오시어 영원히 통치하시게 됩니다.

 

이 말씀을 참으로 믿으시고 이미 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게 무너져 버린 기독교 세계에서 속히 나와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 앞으로  속히 오시기 바랍니다.  

 

계 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나오라고 하지요? 나오라면 롯의 처처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와야 합니다. 주 재림 때는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눅 17:26~30). 더는 주저하지 마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함께 영원히 사는 때가 도래했습니다. 

 

그리고 3차 핵 전쟁이나 자연 재앙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은 결코 없습니다. 지금 각종 방송을 보면 지구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지구 종말의 시계가 단 10분도 남지 않았다는 등 대단히 우려스럽고 우울한 뉴스가 자주 등장하는 데, 그러나 하나님이 지구촌을 통치하시는 세상이 되면 하나님께서 만물도 새롭게 하신다고 하셨으니(계 21:5),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때가 도래하면 이 지구촌은 진정으로 지상 낙원의 아름다운 천국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6천 년 동안 마귀에 의해 파괴되었던 지구촌과 인류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6천 년의 천지창조의 역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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