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으로 지금의 때는 어떤 때인가?
지금은 예수님 재림의 때입니다. 눅 17:26~32에는 주님 재림하시는 때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합니다.
오늘날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심판과 구원이 임박해 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잘 먹고 잘 살자는 세상 일락에만 푹 빠져서 지금이 예수님 재림 때임을 목 터지게 외쳐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오히려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기고 있으며, 노아 때의 대 홍수처럼 영적 홍수가 나서 물에 빠져 죽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이 때는 노아 때와 같이 심판을 피해서 구원의 방주를 타고 산으로 도망해야 할 때요, 롯 때와 같이 산으로 도망해야 하는 때인데, 예수님 재림은 우리와는 먼 훗날의 일일거라 생각하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아주 안일하고 나태한 신앙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밤에 도적같이 임하심으로 멸망이 홀연히 임한여 결단코 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살전 5:1~3).
예수님이 재림하신 증거는 바로 2천 년 전 예수님이 사도요한 통해, 주 재림 때 이루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지금 거의 다 이루시고 있다는 것입니다(계 21:6).
그래서 지금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어져서 나타난 천국의 실상을 보여주고 알려줄 때 보고 듣고 믿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사람들은 알아 보려고도 않고 보고도 믿지 않고 가감해 버리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을 받는 때입니다(계 22:18~19).
주재림 때는영이신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2천 년 전 자기 밭 예수교회에 뿌린 하나님의 씨(진리의 말씀)가 자라서 추수 때가 되므로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해서 예수님의 천국 곳간인 시온산으로 모으시는 때입니다. (마 13:24, 30, 계 14:14~16, 계 14:1~5)
이 때 추수된 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천국에 가지만, 추수되지 못한 자는 악한자인 마귀의 아들들이 되어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마 13:37~43).
그리고 지금은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흘리신 피로 새 언약하신 것(눅 22:20)을 재림하셔서 이루시는 때입니다. 그래서 새 언약의 법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야 하는 때입니다(히 8:10~12).
그런데 예수님의 새 언약의 법이 바로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 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의 참 뜻을 알고 지켜야만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과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계 1:5~6).
지금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법인 계시록을 거의 다 성취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눈으로 보고도 외면만 하고 있을 건가요? 계시록의 예언이 다 이루어지면 더이 상 성경의 이루어야 할 예언은 없습니다. 계시록 성취로 하나님의 6천 년의 모든 역사는 알파와 오메가로서 이 땅에서 끝이 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때 추수되어 구원받은 백성들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영원히 함께 사는 천국 낙원을 이루지만, 이 때 추수되지도 않고,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보고 듣고도 믿지 않고 가감한 자들은 구원받지 못하여 지옥영벌에 들어갑니다(계 22:18~19, 계 21:8).
주재림 때인 오늘날 죽어야만 천국에 간다는 망상은 버리고,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때가 가깝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오셔서 택한자들을 추수해서 예수님 오신 시온산으로 불러 모으시고 있는데 죽어서 어디로 간다는 말입니까? 지금은 예수님의 피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죄 사함 받고 이 지구촌에서 살아서 영생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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