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 땅의 하나님 나라)
성경에서 이스라엘 나라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며 하나님이 창조하시려는 성경의 주제요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서는 성경을 결코 안다고 할 수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어떤 의미이고, 이방 나라에 의해서 멸망당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누가 언제 어디에서 무엇으로 어떻게 왜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행 1:6-8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제자들이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 이때입니까? 라고 예수님께 질문하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 있으니 너희 알바 아니다. 그러나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예수님) 증인이 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복음이 증거 될 때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 있게 된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스라엘의 뜻과 선민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이스라엘의 뜻
창 32:26-29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쌔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 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 요약정리
* 하나님의 사자와 겨뤄서 이긴 야곱에게 주신 새 이름, = 이스라엘 = 이긴 자라는 뜻
* 이긴 자가 받은 하나님의 축복 => 생명을 보전 받음.
* 따라서 이긴 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이 있음.
2) 선민과 이방의 정의
(1) 선민 :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중에서 특별히 택하여 언약한 민족.
사 41:8~9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시 89:3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 찌니라.
* 하나님이 세계 열국 중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삼으시고 그들과 언약하시고 그 언약을 그들이 지키면 하나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구약시대에는 아브라함의 육적 혈통으로 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고 하나님과 첫 언약(구약)을 맺게 된 것입니다.
암 3:1-2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 그러므로 하나님이 애굽에서 인도해내신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이스라엘)만 알았다고 하심으로 육적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택하신 선민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이방이란?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고 멸망시켰던,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속하지 않는 모든 이방나라를 말합니다.
◉ 시대별 세 가지 이스라엘의 구분.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긴자의 나라는 시대별로 세가지로 출현하게 되는데,
1) 구약 육적 이스라엘 12지파,
2) 신약 예수님 초림 때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3) 신약 예수님 재림 때의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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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 12지파 : 야곱과 열두 아들(= 육적 선민) : 아브라함의 혈통 (= 구약시대의 선민)
1) 육적 이스라엘 12지파 나라의 시초
창 35:9-12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 다마는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 요약정리
* 하나님이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심.
*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심=> 생육, 번성하라. 많은 국민과 왕이 너에게서 나올 것임.
* 야곱 즉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12지파 형성됨(창49:28).
따라서 구약의 육적 선민은 반드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이스라엘)의 혈통으로 나서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이 된 자라야 하며, 그 외는 다 이방인입니다.
2) 이스라엘(야곱)과 열 두 아들이 하나님의 선민이 된 원인.
창 37:9-11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 요약정리
* 요셉의 꿈을 아비인 야곱이 해석해 줌..
* 요셉의 아버지 야곱 = 하늘의 해,
* 요셉의 어머니 = 하늘의 달,
* 요셉의 형제들 = 하늘의 별들로 해석함.
* 따라서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므로 하늘에 있는 해, 달, 별들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하나님 소속의 선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로 인해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되었고 이들이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으므로 하늘의 해, 달, 별은 선민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비유한 것입니다.
또 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우여곡절 끝에 애굽에 팔려간 요셉은 애굽 왕이 꾼 풍년과 흉년에 대한 꿈을 정확하게 해석해 준 인연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든 야곱(이스라엘)의 가족이 곡식을 구하려고 애굽에 오게 되어 야곱의 가족이 총리가 된 요셉에게 절을 하므로 요셉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 따라서 요셉의 꿈에 대한 영적 의미는,
* 하늘은=> 하나님과 선민이 함께 거하는 장막이며, 장막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그 당시 이스라엘의 가족이 양을 치는 유목민으로 장막(천막)에서 살았기 때문이었음.
∴ 계 13:6에 의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장막(교회, 성전)을 하늘이라고 합니다.
* 하늘의 해는=> 말씀의 빛을 발하시는 하나님 또는 하나님이 택하신 목자를 의미하고.
* 하늘의 달은=> 목자에게서 말씀의 빛을 받아서 성도들이나 빛이 없는 세상 사람들에게 빛 을 비추어 전도 하는 전도자를 의미하고,
* 하늘의 별들은=> 목자에게 빛된 말씀을 받아서 다시 말씀이 없는 어두운 세상을 비취는 성도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야곱 즉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로 인한 육적 이스라엘 12지파가 이 땅의 하나님 나라의 시초가 된 것입니다.
3)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 12지파의 나라 창설
이스라엘 12지파가 이방 나라인 애굽에서 종살이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 중 마지막 장자들의 재앙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어린양의 피와 살로 유월(= 재앙에서 넘어가게 함)하여 출애굽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강한 바람으로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민족이 신을 신고 건너게 하시고 시내 광야에 왔을 때 인도자인 모세를 통하여 육적 이스라엘 12지파와 언약(구약)을 세우시고 그들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 삼아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출 19:5~6).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 찌니라.
그리고 출 25:8~9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짓게 하시고, 민수기에서 이스라엘 12지파의 장정들의 수를 계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소를 중앙에 두고 동서남북으로 각 각 세 지파씩 12지파를 배치하여 이 땅에 하나님나라의 형태를 갖추게 하시고 가나안으로 행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가 가나안 정복 후, 사사 시대를 거쳐 왕권 시대를 맞이하여 사울 왕 때부터 왕이 다스리는 이스라엘 나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4)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 나라의 끝(말세, 종말).
요 1:5-11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 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 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구약의 하나님의 약속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 말씀이 없는 어두운 세상을 비췄지만 어두운 세상 사람들이 세례요한이 증거 하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음으로 육적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나라는 종말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마 11:12-13(눅 16:16)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 모든 선지자와 율법의 예언(= 구약 시대)은 세례요한(구약시대의 마지막 선지자) 때까지=>
구약시대의 끝(종말, 말세).
마 21:42-4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 요약해설
* 건축자들이 버린 돌 = 구약의 목자들이 영접하지 않고 버린 구원자 예수님.
(건축자란 하나님의 영적 성전을 말씀으로 건축하는 목자들을 말함)
* 너희(육적 선민 이스라엘)는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고 =>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신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늘에 있던 선민이 하나님을 배도하였으므로 하나님과 함께했던 하늘 장막에서 떨어진 다는 것이며, 언약을 파기함으로 하나님 소유, 제사장 나라를 받지 못한다는 것임.
*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음 => 하나님 나라 농사를 지어서 알곡이 된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신다는 것이며, 계시록 시대인 오늘날 이루어져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받게 됨.
❋ 요약정리
아브라함과 이삭과 그리고 야곱의 열두 아들을 통해서 육적 혈통으로 시작된 선민 이스라엘 12지파의 나라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그 말씀을 배도 하여 멸망당했고, 육적 이스라엘인 구약시대를 끝내시고 신약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히 8:7~9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 요약해설
* 첫 언약이 무흠했으면 둘 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을 것==> 첫 언약인 구약을 이스라엘 민족이 지켰으면 들째 언약 곤 신약(새 언약)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
*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 땅에서 인도하던 날에 세웠던 첫 언약(구약) 안에 있지 않고 언약을 어김으로 하나님이 저의를 돌아보지 않고 버렸다(심판)는 것임. 그래서 새 언약(신약)을 세우시게 되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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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약의 예수님 초림 때의 영적 이스라엘과 12지파의 나라
이스라엘이란 어떤 대상자와 싸워 이김으로 이긴 자라는 의미의 이스라엘이 될 수 있으며, 이긴 자라야만 열두 지파 하나님 나라를 창설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예수님 초림 때의 영적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 나라의 시작(예수교. 기독교)
마 1:18 예수님이 처녀 마리아에게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하심.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하심으로 영적 혈통으로 나시고,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을 이기심으로 이긴 자인 영적 이스라엘이 되셨습니다.
2) 영적 이스라엘 선민은 누가 되는가?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영적 이스라엘 선민은 아브라함의 혈통이나 사람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의 씨(말씀)로 난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롬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 영적 이스라엘 선민은 육적인 할례를 받는 것이 아닌 마음의 할례를 받는 자들이며, 표면적 유대인(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자들)이 아닌 이면적 유대인(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의 씨로 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일 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 하나님께로 나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마귀 세상을 이긴 자들이 영적 이스라엘 선민이 되는 것입니다.
3) 신약 초림 때의 영적 이스라엘 나라 12지파 창설.
요 2:19~21 예수님의 육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시고(출애굽 때 모세가 지은 성소의 참 형상)
막 3:13-19 예수님의 영적 아들들인 열두 제자를 택하시고,
약 1:1 열두 제자들을 통해서 열두 지파를 창설하심.
눅 22:20 영적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여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심.==> 영적 선민.
눅 22:28~30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 예수님이 12제자들로 하여금 아버지의 나라에서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계시록 성취 때 이루어지게 됩니다.
❋ 요약정리
예수님은 초림 때 열두 제자들을 통해서 영적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창설하셨으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하나님께로 가시므로 이 땅에서 그 뜻을 이루지 못하시고 하나님께로 가신 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순교한 영혼들로 하늘 영계에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설하셨습니다(계 21:10~17 참조)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 밭이신 예수교라는 세상에 하나님의 씨인 말씀의 씨를 뿌리시고 마지막 추수 때가 되면 천사들을 보내시어 처음 익은 열매를 추수하여, 하늘에서 이루신 것같이(마6:10) 이 땅에서도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계시록 성취 때 창조하시게 됩니다.
마 13:24~30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모이는 예수교(기독교)를 예수님의 밭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좋은 씨를 뿌리시고 추수하실 것을 예언하심.
4)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의 끝(영적 이스라엘이 부패하고 타락함.)=> 말일, 말세, 종말.
마 24:29-30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요약정리
마지막 주 재림 때에 큰 환란이 있는데, 이는 영적 이스라엘 선민이 하나님을 배도하므로 멸망자들에게 멸망을 당하는 환란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장막(교회)에 있던 영적 선민인 해, 달, 별들(목자, 전도자, 성도들)이 말씀이 없으므로 빛을 내지 못하여 심령이 어두워져서 하늘에서 떨어지게 된다는 것(부패하여 타락함)입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돌아가는 것(갈 3:3).
영적 선민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배도하도 하므로 멸망자에게 멸망당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 장막(천국)에서 사단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지옥)으로 무너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 나라인 기독교의 끝이요 종말인 것입니다.
[영적 이스라엘 나라의 끝, 종말을 설명하는 주요 성구들]
계 6:12-14 해, 달, 별이 떨어지고 하늘이 없어짐(영적 이스라엘의 종말).
눅 17:26-30 예수님의 재림 때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함(구원과 심판).
눅 21:20 예루살렘이 이방 군대에게 에워싸임.(멸망자에게 멸망을 당함)
마 24:15-16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 선다(멸망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침노 : 배도와 멸망).
마 13:38: 추수 때는 세상 끝(영적 이스라엘 기독교 세상의 말세 : 지구의 종말이 아님).
❋ 요약정리
신약시대에는 이긴 자이신 예수님이 영적 이스라엘이 되어 12제자들을 통하여 영적 선민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이요 나라이기에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천국 복음의 씨를 땅끝 교회까지 뿌린 때(마 24:14)가 마지막 추수 때이므로 이때 추수 밭인 교회에서 알곡을 추수하여 곳간인 시온 산으로 모으심으로 추수가 끝나면 영적 이스라엘인 기독교 교회의 사명도 끝이 나는 것이며, 이것이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 나라의 끝이요 종말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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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 재림 때의 영적 새 이스라엘과 12지파의 나라.
1) 영적 새 이스라엘 이긴 자의 출현.
계 12:1~2 4-5, 1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또 (아이와)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해설
계시록 성취 때 출현하는 해와 달과 열두 별을 입고 있는 여자는 마지막 때 영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목자를 말하며, 이 여자가 낳은 아이는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라고 하며, 이 아이가 자기의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용과 그의 사자들(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 사단에게 속한 거짓 목자들)과 싸워서 이기므로 이긴 자인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됩니다.
영적 새 이스라엘이라 함은 영적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당하여 종말을 고하므로, 하나님의 새 나라인 이스라엘을 세워야 하기에 영적 새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긴 자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인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창설하여 하나님께 유업으로 얻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합니다.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선민의 나라 창설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해설
이기는 자를 하나님 성전에 기둥(중책)이 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이름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신다는 것은 영계의 천국이 이긴 자에게 오심으로 이긴 자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긴 자는 계 12장에서 용(사단)의 무리들과 싸워 이김으로, 예수님이 새 언약 계시록을 성취하신 실상의 계시 말씀을 예수님이 보내신 천사에게 받아먹고(계(계 10:8~10) 예수님의 밭인 영적 이스라엘 기독교의 교회에 가서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계 14:14~16) 계 7:2~8과 같이 인 맞은 144,000명의 제사장과 계 7:9~14의 흰옷 입은 무리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창설하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는 때는 언제인가?
마 19:27~28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눅 22:28~30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세상이 새롭게 될 때(영적 새 이스라엘이 창조될 때) 이스라엘 열두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고 다스리게 되는 때를 말함.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마귀가 주관했던 세상 나라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이긴 자의 나라가 되는 때를 말함.
마 6:10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서 영계의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룬 천국으로 임하여 와서 하나가 되는 때를 말함.
계 21:2~6 하늘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 시온 산의 열두 지파로 임하여 와서 하나가 되므로 열두 지파 성도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는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다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천국을 이루시는 때를 말함.
4. 주 재림 때 선민과 이방을 구분 짓는 기준?
1)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된 자 : 선민(하나님 나라)
2)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되지 않은 자 : 이방(사단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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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성경에는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이긴 자)의 하나님이 되시며, 이스라엘 12지파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누구든지 12지파에 소속되지 않으면 이방이었고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된 자들만이 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이스라엘 국민들이 아직까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함으로 히 8:9의 말씀처럼 하나님께 버림받은 민족입니다.
1) 구약시대에는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육적 이스라엘 12지파로 된 나라가 선민의 나라였으며,
2) 신약의 예수님 초림 때에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로 이루어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로 된 기독교가 선민 의 나라(계 21:1의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였으며,
3) 오늘날 주 재림 때에는 새롭게 창조되는 하나님의 새 나라인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된 자들만이 하나님의 선민(계 21:1의 새로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이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도 계 21:1~4과 같이 이들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은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영적 이스라엘 교회를 밭을 삼아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되어 추수군 천사들을 보내시어 이긴 자와 함께 알곡들을 추수하여 처음 익은 열매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완성하므로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인 것이며, 따라서 이 땅에서 마지막 때 이루어지는 영적 새 이스라엘 나라는 곧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인 것이며, 다니엘이 예언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 때를 살고 있는 우리는 마 6:10의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의 하나님 나라에 속해야만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지금 현재 출현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가 있는 곳이 어느 교단인지 확인하고 속히 추수되어 와야 할 것입니다. 때가 가깝다고 합니다(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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