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을 가감하면?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 때 이루실 성경 맨 마지막의 예언서입니다.
예수님은 일을 이루기 전에 말씀하신 예언은 일이 이룰 때 너희로 믿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29) 그러므로 예수님이 약 2천 년 전 사도요한에게 환상으로 계시해 주신 계시록의 예언도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때가 되어 예수님은 재림하시어 요한계시록을 거의 다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은 계시록의 예언을 이룰 때 이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들은 구원받지 못하여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앙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신앙인은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이루시는 요한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보고 듣고 믿어 지켜야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피 흘려 세우신 새 언약의 핵심이며, 예수님이 마 13장에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이 일곱 인으로 봉해져서 감추어져 있었는데(계 5:1~3), 오늘날 때가 되어 예수님이 봉해진 일곱 인을 떼어 이루시고 그 곁에서 보고 들은 한 목자를(계 22:8) 예수님의 사자로 삼아서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를 증거 해서 알리고 있으며(계 22:16), 지금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복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되는 이유는 계시록에 모든 신앙인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할 수 있는 천국 비밀이 비유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 때가 되므로 예수님이 비유로 기록된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시고 그 속에 감추었던 실상, 실체를 밝히 드러내 주심으로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천국비밀을 온전히 깨달아 알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는 우리 신앙인들이 마땅히 계시록이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었기에 참뜻을 알 수도, 알지도, 또 안다고 주장할 수도 없었으나, 이제는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던 계시록 책을 취하시고 이 예언을 이루셨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을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때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계시록을 몰라도 또는 가감해도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모든 교회의 목회자나 성도들은 계 22:18~19의 말씀처럼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반드시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계 22:16)로부터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을 증거 받아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에는 천국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천국에는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예수님은 언제 어디의 누구에게 오시는지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비유로 감추어져 기록된 계시록의 참뜻을 알아서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곳으로 가야만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즉, 계시록은 오늘날 모든 신앙인이 구원받을 수 있는 재림 예수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 하나님 계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요 14:6).
계시록을 가감하거나 계시록의 참 뜻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듣고도 믿지 않는 자들은 그 영혼이 둘째 사망인 유황불 못에 들어가서 세세토록 고통을 당한다고 하니(계 21:8) 부디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복음을 증거 받고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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