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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호,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 기독교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진리의 강물 2023. 2. 3. 17:31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 기독교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지금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면서 내가 아버지께 가면 너희를 위한 처소를 예비해서 너희에게로 다시 와서 내가 있는 그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겠다고 약속하신 지 2쳔 년이 되었고 예수님은 그 약속대로 오셔서 우리를 그 처소로 영접하고 있는 때입니다 (14:2~3)

 

그리고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가 신약성경에 약속한 내 말을 지키라고 하셨고, 지키는 자에게 나와 아버지와 내가 예비한 처소와 함께 와서 거처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14:23)

 

오늘날 이 약속대로 예수님이 재림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추수해서 예수님이 예비하신 처소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기독교의 신학자들이나 교회의 목회자들과 신도들은 전혀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육체로 오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에 예수님이 육체로 재림하시면 당연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육체로 재림하신다면 모 사이비 교단들의 예수님의 이름을 사칭하는 엉터리 가짜 주장처럼 육체의 부모에게서 다시 태어나셔야 할 것입니다. 자칭 육체의 부모로 태어나서 자칭 재림 주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는데, 기독교가 왜 그들을 믿지 않을까요? 검증을 해보았는데 아니라고 판명되었기 때문인가요?

 

이제 우리 신앙인들은 좀 정신을 차리고 성경 말씀 안으로 들어와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어떤 모습으로 언제 어디에 누구에게로 오시는지 확실히 알아야 하고 재림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성령체로 재림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체(영체)로 아버지께 가셨으니 재림 때에도 성령체로 오실 것임을 성경 계시록에 예언해 놓으셨는데, 이를 예수님의 사도 요한이 유배지인 밧모섬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기록한 것입니다.

 

1:10~18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 중략...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위와 같은 예수님의 형체는 분명히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모습이 아니며, 이런 형체를 우리는 성령체 또는 신령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도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의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인자같은 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영체로 계심을 알 수 있는 성경 말씀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1:1~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벧전 3:18~19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이같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영으로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올라가셔서 영으로서 옥에 갇혀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신다는 것입니다.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24에는 하나님은 영이시니라 하셨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영이라 하셨으니 영의 세계에 계시는 예수님도 당연히 영으로 계시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는 물질계가 아니므로 예수님이 육체로 계실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 계실 때는 영체이시지만 재림하실 때는 다시 육체로 변형되어 오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육체가 없는 영이 순식간에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육체로 변화할 수 있을까요? 전지 전능이라는 말을 하고 싶겠지만 그런 말은 이런 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은 예수님은 하늘 영계에 영으로 계시며, 재림 때에도 계 1:10~18의 말씀처럼 성령체(영체)로 오셨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어떻게 오실까요?

17:22~24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영이신 예수님은 이처럼 번개 치듯이 순식간에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어떻게 번개 치듯이 순식간에 재림하실 수 있겠습니까? 또 있습니다.

 

24:26~27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이 말씀에도 예수님이 육체로서 광야나 골방에 있다고 해도 믿지 말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번개가 번쩍이는 것 같이 임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기독교의 모든 신앙인은 진정으로 이 말씀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육체인 누구를 들어서 역사하시는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영계에 가신 후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잡으려고 다메섹 도상을 지나가던 사도 바울에게 나타나서 그를 회심시키고, 그에게 계시를 주시고 계시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1:10~12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주 재림 때에도 예수님은 자기 사자인 한 목자를 택하시고 그를 들어서 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곁에서 보고 듣게 하시고(22:8), 일곱 인으로 봉해졌던 계시록을 열어서 이루시고, 이루신 열린 계시책을 천사를 보내어 먹여주시고(10) 이루신 실상의 계시 말씀을 세상의 모든 교회에게 증거 하라고 지시하셨고(22:16), 현재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넷째, 성령체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셨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재림하셔서 이루실 일들을 자기의 피로 새 언약을 하셨는데(눅 22:20), 그 내용이 바로 신약 4복음서와 계시록의 예언이며, 특히 계시록은 성경 마지막의 예언서로서 하나님께서 창세기로부터 6천 년 역사를 마무리 짓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시고 완성하시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고 천국 비밀이 기록된 핵심적인 책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계시록의 예언이 거의 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만 기독교가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예수님이 육체인 한 사람을 들어서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초림 때에도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믿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가 하는 일을 보고 영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셨음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다섯째, 예수님이 자기의 사자를 들어서 오늘날 어떤 역사하고 계시는가?

1) 예수님이 마 13:24~30에 예언하신 대로 자기 밭인 예수교에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된 오늘날 그 밭에서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계 14:14~16), 예수님이 재림하신 시온산 천국 곳간에 모으고 계십니다(14:1~4).

 

2) 그리고 추수된 자들을 계 7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쳐서, 인 맞은 자 12지파 144,000을 창조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오는 셀 수 없이 많은 흰옷 입은 무리를 창조하고 계십니다. 이들이 주 재림 때 구원받은 자들로서  이들이 모여온 곳이 계 21:1~2의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과 함께 임해오는 새 하늘 새 땅이요 계 14:1~5의 영적 시온산입니다.

 

3) 마지막 때인 오늘날 예수님은 천군들과 영계에서 마귀의 군대와 싸워 승리하시고 예수님의 사자는 자기의 믿음의 여러 형제들과 육계에서 마귀 소속의 거짓 목자들과 싸워 이김으로, 6천 년 동안 죄악과 사망의 세상에서 왕노릇하던 마귀를 잡아서 무저갱에 넣어 결박하심으로(계 20:1~2), 이제는 이 지구촌에 하나님의 구원과 나라와 예수님의 권세가 이루어지며(12:7~11), 하나님과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11:15).

 

여섯째, 예수님이 재림하셨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기독교가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이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고 환상과 비유로 기록되어 있어 알 수 없었기에 계시록을 오늘날까지 터부시 해왔고 계시록을 가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때가 되면 다시는 비유 비사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일러 줄 것이라고 약속하신 대로(16:25), 오늘날 때가 되어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시어 계시록을 이루시고 그 이루신 실상의 계시 말씀을 자기의 사자를 통해서 이 사실을 온 지구촌 교회들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22:16).

 

이제는 더는 예수님의 재림과 예수님이 이루시는 계시록을 모른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가 증거 해 주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을 모든 신앙인은 듣고 지키어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요한 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신약 사복음서에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이 집약되어 기록된 것이며, 오늘날, 계시록대로 천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있기에 누구를 막론하고 이것을 알아야만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계시록이 성취된 오늘날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저주)을 받는다고 예수님께서 경고하셨기에 반드시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22:18~19)

 

일곱째, 예수님께서 계시록을 다 이루시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6:10에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예수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신 그 말씀이 다음 말씀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 21:10 이하의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과 제자인 12 사도와 이스라엘 12지파로 구성되어 있는 것같이, 이 땅에도 새 하늘 새 땅인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가 이루어지면, 이때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천국(= 예수님이 예비하신 처소)이 이 땅의 새 하늘 새 땅 12지파에 임하여 와서 함께 거처하므로 이제부터는 이 지구촌에 죄로 인한 사망도 고통도 다시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 낙원 천국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으로 임하여 오는 천국으로 우리가 추수되어 들어가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즉,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시온산 새 하늘 새 땅이 우리의 구원의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시온산에서 사망을 멸하시고(사 25:6~8),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하셨고(133:3), 하나님께서 지으시는 새 하늘 새 땅에는 우리와 우리 자손의 이름이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하셨는데(66:22), 오늘날 시온산 새 하늘 새 땅에 추수되어 구원받은 자들은 계 19장의 예수님과의 영육 결혼과, 요 11:25~26과 고전 15:51~54과 계 20:4~6의 첫째 부활을 통해서 우리가 죽지 않고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하나님의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지금 우리가 사는 이때는 예수님 초림 때가 아닌 예수님 재림 때입니다.  예수님 재림 때는 재림하신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로부터 들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지금이 예수님이 재림하신 때임을 믿으시겠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의 재림의 사실을 앞 다투어 알아야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말씀에 무지한 심령이 되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영적 잠만 자는 저희에게는 밤에 도적같이 임하여 멸망이 홀연히 임하여 결코 피할 수 없다고 하셨으니(살전 5:1~3), 더는 영적 잠들을 자시 마시고  말씀에 깨어나시기 바라며,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시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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