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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호, 성경을 알아야 하는 절대성

진리의 강물 2023. 1. 10. 17:48

성경을 알아야 하는 절대성

 

성경을 잘 몰라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그럴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성경을 크게 오해하시는 겁니다. 성경을 모르면 절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대부분 신앙인은 하나님 말씀은 잘 몰라도 담임 목사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 봉사와 헌금 생활 잘하면서 열심히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축복을 받아서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해서 잘 먹고 잘살다가 죽어서는 천국 가는 것은 따 놓은 당상(當相 : 당연히 여기는 사상)이다, 라면서 룰루랄라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아주 태평하게 안일하기 그지없는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을 알아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는데, 끝까지 읽고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너와 네 자녀가 망한다고 하셨고, 네가 세상에서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누린다 해도 그것이 변하여 욕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4:6~7).

 

그래서 교회에 나와서 제사와 번제(예배와 헌금)보다 하나님을 알되 힘써서 하나님을 알라는 것입니다(6:6, 3).

 

둘째,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해주신 목적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해 주시기 위함이며(딤후 3:15), 성경 안에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요일 5:13).

그러니 성경을 모르면 구원도 영생도 얻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셋째, 성경에는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마귀)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는데, 창세기 때부터 오늘날까지 육천 년간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 간의 피 나는 전쟁이 있음이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마귀와 싸워 이겨야만 하나님 소속이 되어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신 목자를 아는 것이라 하셨습니다(17:3). 왜냐면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는 마귀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거짓 목자를 통하여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믿도록 미혹한다는 것입니다(살후 2:4).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잘 모르면 자기가 지금 참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 또는 거짓 하나님인 마귀에게 속해 있는지, 또는 하나님의 참 목자에게 속해 있는지 마귀의 거짓 목자에게 속해 있는지를 분별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아서 결국은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넷째, 성경에는 하나님의 씨(눅 8:11 씨는 = 말씀, 진리)로 난 자와 마귀의 씨(가라지 = 거짓말, 비진리))로 난 자를 구분해주고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씨로 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왜냐면 우리 육신은 모두 부모의 씨를 받아서 김 씨, 이씨, 박 씨 등의 자녀로 태어난 것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의 씨로 나서 하나님 계신 천국의 자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잘 모르면 자신이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의 씨로 난 마귀의 자녀인지 알 수가 없고, 마귀 씨로 나면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씨로 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13:24, 37~39)?

 

다섯째, 성경에는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이 천국 비밀을 밝히 알려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13, 16:25).

 

그런데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을 아는 자는 죄 사함 받아 구원받고 천국에 가지만, 천국 비유를 알지 못하면 이방인이 되어 죄 사함도 구원도 천국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4:10~12). 천국 비밀을 밝히 알아야만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여섯째,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택하신 백성(선민)에게 장래에 이룰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세우신 언약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전서 안에는 구약전서와 신약전서가 있습니다.

 

구약은 하나님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세우신 언약이었고(19:5~6), 신약은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기에 그들을 버리시고, 예수님이 자기의 피로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세우신 새 언약입니다(22:20, 8:7~9).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은 예수님이 피 흘려 세우신 새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지켜야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수 있는 약속의 민족입니다(8:10~12).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약속을 맹세하여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셨고 이루셨습니다(14:24, 19:30, 6:17, 21:6).

 

그런데 우리가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같이 우리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성도님은 예수님의 새 언약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신다면 이것을 지키고 있나요?

 

일곱째, 성경은 창세기부터 오늘날 계시록까지 시대마다 지금이 언제인지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의 때가 언제인지 시대를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마 16:3).

 

지금은 성경 맨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이며, 그래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22:18~19). 그러니 지금이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라면 계시록의 참뜻이 무엇인지 알아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야 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제가 위에서 설명한 모든 내용을 담임 목사님에게 배우셨나요? 배우셨다면 저에게 위의 모든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배우지 못했다면 누구에게 문제가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을 알아야만 죄사함과 구원과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道)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알아야 하는 것은, 어느 특정한 신학자나 목회자들의 몫만이 아닌 우리 신앙인 각 개인이 져야 할 몫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딤전 2:4).

 

여러분의 신앙의 목적과 소망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부귀영화 누리면서 잘 사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신앙하지 말고 세상에서 열심히 일해서 잘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자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요일 2:15~17).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의 참 목적은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의 목적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좀 안다고 온갖 세상 철학 가져다 붙이는 행위는 마귀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참뜻)는 오직 성경 안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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