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인류가 살아야 할 자유와 평화와 사랑의 천국 세상은 어디인가?
지금의 세상은 우리 인류가 살아야 할 세상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세상이 사망의 세력을 가진 사단이(히 2:14) 주관하고 있는 죄악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천 년 전 초림 하신 예수님도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오셨다고 하신 것입니다.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면 이 세상에 왜 구원받아야 하는 사단이 주관하는 세상이 되었을까요?
그건 6쳔 년 전 창세기 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창조주 하나님은 흙과 같은 아담을 자기 형상대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시고,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을 그 동산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을 지키며 다스리라고 아담과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에게 돕는 배필인 하와를 붙여주셨습니다(창 2장).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 침입한 들짐승인 뱀(계 20:2 용, 사단, 마귀)의 미혹을 받고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중, 하나님이 먹으면 정녕 죽으리니 먹지 말라고 언약하신 약속을 배반하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하나님께 범죄 하였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흙으로 돌아가 죽게 되었습니다(창 3장).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버림받고 사단에게 사로잡히게 되었으며, 그 후손들도 사단이 주관하는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속해 버렸기에, 하나님은 죄인들과 함께 사실 수가 없어 사단이 주관하는 지구촌에서 떠나가시게 되었던 것입니다(창 6:3~5).
그리하여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인하여 사망이 왔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롬 5:12).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도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가 이 세상 천하 만국이 자기에게 속했음을 말하고 예수님이 자기에게 항복하면 천하 만국을 예수님에게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마 4:8~9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그리고 마귀가 이 세상 천하 만국은 내가 넘겨받은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즉 아담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에게 가버림으로 이 세상 천하 만국도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넘겨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눅 4:5~7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이 세상 천하 만국을 마귀에게 빼앗겨버린 하나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통탄스럽고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창세기 아담 범죄 이후 하나님은 잃어버린 지구촌을 되찾기 위해서, 사단은 자기가 차지한 지구촌을 다시 돌려주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과 사단 사이에는 지구촌을 두고 지금까지 처절한 전쟁의 역사가 있게 되었던 것이 바로 성경에 기록된 6천 년의 역사인 것입니다.
주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은 계시록 예언의 성취를 통해서 사단과의 기나긴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시고 마귀를 무저갱에 잡아 가두시고 비로소 이 지구촌을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천국 세상을 만들고 계십니다.
계 12:7~11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이같이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영육 군대가 사단의 영육 군대와 싸워 이기고 사단이 잡혀 무저갱에 가두어짐으로(계 20:1~3) 이제 죄악으로 물든 지구촌 세상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이 도래하게 된 것입니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그리고 떠나가셨던 하나님이 하늘의 천국과 함께 이 지구촌에 다시 오셔서 예수님의 피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죄 사함 받은 자들과 함께 눈물도 사망도 애통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이 다시없는 영원한 천국 세상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제 이 지구촌 세상은 사단이 주관해왔던 그 끔찍하고 공포스러운 지옥 세상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국 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하는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가 있는(계 3:12) 새 하늘 새 땅(하나님의 새 나라 새 백성)이 있는 이 땅의 천국입니다.
주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에 의해 무너진 귀신(마귀)의 나라 영적 바벨론은 만국(교회)을 음행의 포도주(거짓말, 거짓교리, 주석)로 미혹하여 무너지게 하였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 마귀의 나라에 사로잡혀 있게 되었습니다(계 18:2~3).
계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그래서 이 귀신 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곳에서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재앙을 피해서 그곳에서 속히 나오라고 하십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재림하신 하나님나라로 나오라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영원히 망하는 않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은 죄악도 없고 죽음도 없는 천국 낙원인 것입니다.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그러므로 천하 만국 사람들은 이제 사단과 싸워서 승리한 하나님과 예수님과 이긴 자가 있는 이 땅의 하나님 나라로 속히 들어와야 할 것입니다. 만일 이 증거를 믿기 두려워하거나 믿지 않는 자들은 둘째 사망인 유황 불 못에 들어가서 세세토록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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