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우리에게는 자신의 인생길에 대해 선택지가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에 따라 그 결과도 참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에서 그 어떤 결실을 맺는다고 할지라도 그 인생의 끝자락에는 그 결실(부귀영화)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생로병사라는 사슬에 매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소위 사(4)고(네 가지 고통)라고 하는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종교를 찾게 되었으며, 종교를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맡기게 되었지만 종교마저도 오늘날까지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류가 그토록 소망해왔던 인생의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때가 도래하였으니 그때가 바로 오늘날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지금 오늘날 죄악 세상에서 떠나가셨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촌으로 다시 돌아오시기 위해 지구촌을 지배해왔던 사단 마귀를 잡고(계 20:1~2), 예수님의 피로 사람의 죄를 해결해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 하늘에 있는 천국과 함께 오셔서 영원히 통치하시려는 역사를 펼치고 계십니다.
이 일은 예수님께서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심으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언약이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맺는 약속이므로 쌍방이 지켜야만 성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계시록을 거의 다 이루시고 계십니다. 남은 것은 오늘날 죄악 세상을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심판하시고,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루신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들의 죄를 사해 주시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과 백성 삼아주시고 그들에게 천국과 영생의 복을 주시고 영원히 통치하시며, 안식을 누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갑게도 예수님은 눅 18:8에 "내가 다시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시겠느냐?"라고 하신 그 말씀대로 오늘날 이토록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을 다 이루시고 계신다고 목이 매이게 외쳐도 믿어주지 않는 악한 세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분명 성경에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유황 불이 타는 지옥 못에 던짐을 받고 세세토록 고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지금처럼 살다가 죽으면 그대로 끝나버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성경은 절대로 그렇지 않고 반드시 심판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히 9:27).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눅 17장의 예수님 말씀대로 그 옛날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구원과 심판이 있다고 해도 믿지 않고 오히려 농담으로만 여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썩어져 없어져버릴 세상 것(땅의 것)만 바라보지 말고 마지막 때인 오늘날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시는 영원한 천국 역사(하늘의 것)를 선택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즉, 땅의 것이냐 하늘의 것이냐를 두고 양자 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선택에 따라 영 벌이냐 영생이냐가 결정지어질 것입니다.
분명히 우주와 만물과 그 가운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며, 피조물인 사람이 사단 마귀의 궤계로 인해 하나님께 범죄 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그곳에 있다가는 영벌을 면치 못할 것이니, 사망의 세력을 잡은(히 2:14) 사단 마귀에게서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창조하시는 생명과 빛이 있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와서 영원한 생명과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지금 성경 계시록은 인류에게 닥쳐온 전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라는 대 환난과 지구촌 처처에 전쟁과 기근과 자연의 대재앙을 통해 지금 이때가 종말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 종말의 때에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을 구원해서 하나님의 영원한 새 나라를 이 지구촌에 세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지금 당장 예수님이 자기 피로 우리와 세우신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배워서 알고 지켜야만 죄로부터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 그 때가 너무나 가까이 왔습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 길만이 각자의 인생에 있어 결코 후회함이 없는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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