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하나님이 지으신 아담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지구촌을 떠나가셨고(창 6:1~3), 하나님이 없는 지구촌은 6천 년간 마귀가 통치해 왔다(엡 2:2, 눅 4:5~7, 계 18:2~3).
해서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에는 죄와 사망이 왕노릇하게 되었다. 해서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 사도들을 보내어 하나님을 증거하셨으나, 마귀 신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을 믿지 않고 다 이단이라며 죽였다.
이후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으나, 예수님도 이단이라며 죽였다(행 7:51~53, 행 24:5).
2천 년 전 초림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마 13:24~30), 새 언약을 하셨고(눅 22:20),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요 14:2~3), 십자가를 지고 떠나가셨다(마 27장).
하나 주님 다시 오실 때(주 재림 때)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다(눅 18:8).
계 18장이 이때(오늘날 기독교의 상황)를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님 초림과 재림에 대해 성경에 소상하게 기록해 주셨다. 신약 성경 계시록에는 재림 때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다. 하나 주님이 다시 오시는 때의 목자들도, 성도들도 마귀 신이 주관하고 있었다.
계 17장과 18장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 재림 때 목자들도, 성도들도 마귀의 음행의 포도주(주석)를 취하도록 마셨고, 그로 인해 만국이 무너졌으며, 무너진 만국은 귀신들과 결혼까지 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목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구약을 이루어도(요 19:30) 믿지 않았고, 신약을 이루어도(계 21:6) 믿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마귀 신이 그들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이기라고 하신 것이었다. 무엇으로?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신앙인들이 성경책은 가지고 있으나, 그 신앙이 부패하여 필요 없는 책이 되었다.
하나님(예수님)이 택하신 목자에게 영생하는 양식(계 2:7 생명나무 과실, 계 2:17 감추었던 만나, 계 10장 펴 놓인 작은 계시 책)을 주어 교회들에게 보내셨으나(계 22:16), 사람들은 그를 알지 못했다. 이것이 주 재림 때의 현실이다.
하면 이때 구원을 받을 자가 있겠는가? 있다. 누구인가? 예수님 초림 때 뿌려진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다.
예수님은 천사들과 함께 오사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하여(마 24:29-31 참고) 하나님의 나라로 데리고 가서 인쳐서 새 나라 12지파를 창설하셨다(계 7장, 14장).
이때 마귀 씨로 난 자들은 자기 밭( 추수밭이 된 교회)에 남아 있는 자들이었다(마 13:30).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 있으니,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과 마귀 씨로 난 자들이 이로써 구분이 되었다.
이를 보고도 구별하지 못하는 자는 마귀 씨로 났기 때문이다. 추수는 하나님의 장막인 예루살렘 성전이 대적에게 삼킴 받은 후에 있게 된 것이다. 마 24장과 계 13장의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길 예비자로 계 2-3장의 일곱 사자를 세우셨다. 하나 이들이 있는 장막에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이 들어와서 일곱 사자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사단의 교훈을 가르쳤으며, 사단과 행음하게 하였다(계 2:14~15).
해서 이때 예수님은 계 1장 9-20절에 한 목자를 택하시고, 그를 통해 계 2-3장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내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계 10장에서 열린 책을 택한 목자에게 먹여 주셨고, 계시록 전장(계 1장에서 22장까지)에 있었던 바 일들을 보여 주시고,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하셨다(계 22:16). 이 사람이 예수님이 택하신 약속의 목자이다. 이 약속의 목자는 성경에 약속된 대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세웠다.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이 성취된 사건을 보고 들은 자이다. 해서 이 목자가 말세의 증인이다. 보고 듣고 지시받은 자는 계시록 사건의 증인으로서,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까지도 다 아는 자이다.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 사건을 알려면 예수님께서 택하신 약속의 목자에게 들어야 한다. 이 외 그 누구도 알 자는 없다. 또 하나님의 손에 있었던 봉한 책 계시록을 예수님이 취하여 인을 떼시고 열어 그 책의 예언을 이루셨고, 이 열린 책을 약속의 목자인 새요한에게 먹여 주셨으므로, 이 책은 새요한의 배 속에 있고 그 외 그 누구에게도 없다.
새요한은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자요, 계시록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이다. 하면 누구에게 가서 증거를 받아야 하겠는가?
신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계 22:18-19).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다 아는가? 모르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참으로 천국과 영생을 믿는다면, 겸손하고 낮아져서 약속의 목자를 만나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알고 믿는 것이 바른 생각일 것이다. 지옥보다 천국이 나을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약속대로 오늘날 계시록을 이루셨다. 옛것을 다 버리고 다시 나는 심정으로 계시록을 배워 깨달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 지금은 계시록 성취 때이다. 또 한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추수군 천사들과 함께 추수하시는 때이다. 추수하는 일이 영적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기 전에 끝내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그 직전 상황이다.
보는 눈과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이 있는 자는 이 말씀을 믿고 속히 추수되어야 할 것이다.
이럼에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영적으로 병들어 있거나 깊은 영적 잠에 빠져 있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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