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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호, 주 재림과 추수에 대해서

진리의 강물 2022. 3. 11. 12:10

주 재림과 추수에 대해서

 

13:24~25에는, 예수님은 2천 년 전 초림 때 자기 밭(예수교회)에 하나님의 좋은 씨(진리의 말씀)를 뿌리셨고 그 밭에 원수 마귀가 와서 가라지(비진리 거짓말)을 덧뿌렸습니다.

 

이는 구약 렘 31:27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인 두 가지 씨를 뿌릴 날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예언대로 사람의 씨는 인자이신 예수님이 뿌리셨고, 짐승의 씨는 마귀(뱀, 용 짐승, 계 20:2)가 뿌린 씨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 13:30에서 추수 때가 되면 추수군 천사들을 추수 밭으로 보내서 가라지로 난 자들은 밭에서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곡식은 거두어서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넣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추수 때가 되므로 재림하신 예수님은 계 14:14~16과 같이 추수 밭이 된 예수교회에서 추수군 천사들(영)에게 이한 낫[ = 추수 도구(육체인 성도)]을 붙여주시고 곡식을 추수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각 교단의 목회자들이 자기 교회의 성도들이 추수되어 감으로 인해 교인 수가 줄어들자 위기를 느끼고 교회 출입문에 “추수군 출입금지”라는 경고문을 붙여놓고 교인들을 단속함으로 ‘단으로 묶는 행위(각 교단이 자기 교인들이 추수되어 가지 못하도록 단속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완전한 불법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참 목자와 참 신앙인들이라면 사람의 생각이나 사익보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사실(실상)을 믿고, 추수군 천사의 인도함을 받고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추수되어가야만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 교단의 교회마다 교회 출입구에 “추수군 출입금지”라고 경고문을 붙여놓고 추수를 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는 예수님께서 마 13:30에 추수 때가 되면 곡식을 추수하실 것을 약속하신 말씀과 예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행위이며, 가라지로 단에 묶여 불사름 당하여 지옥 영벌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각 교단의 목회자들은 24:1~2에, 마지막 때가 되면 제사장과 백성(목회자나 교인들)이나 다 일반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하고,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24:30~31에는, 예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재림하시어 큰 나팔을 불면서 하늘 사방에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곧 곡식을 추수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마 13:40~43과 같이 추수되어가지 않고 추수 밭 교회에 단으로 묶인 채 남아 있는 가라지 신앙인들은 악한자인 마귀의 아들들이 되어 불 심판을 당하여 지옥 영벌에 들어가게 되고, 추수 밭 교회에서 곡식으로 택함 받고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추수되어 간 자들은 하나님의 좋은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영원히 빛나는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추수 때가 되면 추수되느냐 아니면 추수되지 않고 추수밭 교회에 단으로 묶여 있느냐에 따라 추수된 하나님의 소속과 추수되지 않은 마귀의 소속이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교회의 목사나 성도들이나 할 것 없이 다 같이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며 신앙해야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실 때 그 이루어지는 실체와 실상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100% 믿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 14:29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약속은 그 약속을 이룰 때 이루어진 것(실상)을 보고 우리가 믿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예언과 예언을 이루신 실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절대적이고 중요한 구원받는 믿음의 척도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히 11:1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을 증거하는 예언이 이루어질 것을 바라다가 때가 되어 예언대로 나타난 실상을 믿는 것이 참된 구원받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란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고 있다가 때가 되어 그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때 나타난 실상(실체)을 믿는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구원받는 믿음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신약성경 마 13장의 추수에 대한 예언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마침내 추수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추수군을 예수님이 씨를 뿌리신 밭(교회)에 보내시어 익은 곡식을 추수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더 이상 거부하지 마시고 순종하여 익은 곡식으로 추수되어 예수님의 곳간인 계 14:1~5의 시온산으로 모여와서 천국과 영생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마지막 때가 되면 백성을 인도하는 자들(거짓 목자)이 미혹하여 인도함을 받는 백성이 멸망을 당한다고 예언하셨습니다.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또 한 마지막 때에는 요일 4:1에는 거짓 선지자들(목회자)이 많이 나오니, 그들의 영이 하나님의 진리의 영을 가졌는지, 아니면 마귀의 미혹의 영을 가졌는지 시험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가 13장의 추수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과 자기 교회 담임 목사의 추수군 출입 금지라는 말과 비교해 보고 어느 쪽이 참인지 변별하고 스스로 옳은 것을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알아보라고 합니다. 이것이 지혜 있고 지식이 있는 참 신앙인들이라는 것입니다.

 

34:2~4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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