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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호,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곳은 어디인가?

진리의 강물 2022. 3. 8. 17:33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곳은 어디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마는 예수님께서 어디의 누구에게 어떻게 오시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알고 있었다면 벌써 예수님 재림하시는 곳으로 다 모여 와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초림 때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 다시 오실 때는 죄 사함을 받고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해 주시려고 두 번째 나타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9:28).

 

그러므로 죄 사함 받은 자들이 모여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를 기다리고 곳이 어딘지 모르는 신앙인은 아무리 자기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고 주장을 한다고 할지라도 실제로는 죄사함을 받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과연 어디로 재림하실까요?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 시온산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시온산에는 누가 있을까요?

14:1 ...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어린양 예수님과 함께 십사만 사천명이 서 있다고 합니다.

 

144,000명은 어떤 자들일 까요??

계 14:4 ...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

 

* 사람 가운데서 구속(= 대속을 받아 구원 받음)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온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죄 사함 받고 시온산에서 재림 예수님을 기다린 자들입니다.

 

144,000인은 어디에서 추수되어 온 자들일 까요??

14:14~16천사의 이한 낫으로 밭에서 추수된 곡식들입니다.

 

추수된 밭은 어디일까요?

13:24~24 예수님이 하나님의 좋은 씨를 자기 밭 곧 예수교회에 뿌리셨고, 원수 마귀는 그 밭에 몰래 와서 가라지 씨를 덧뿌렸는데,, 이같이 두 가지 씨를 뿌린 지2천 년이 되므로 곡식이 익어 추수 밭이 된 예수님의 밭인 지금의 예수교회(기독교 세상)입니다.

 

추수 때는 언제이며 추숫군은 누구일까요?

마 13:38 ...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 추수 때는 세상 끝(말세(末世)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숫군은 천사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수 때는 세상 끝 곧 씨가 뿌려진 기독교 세상의 말세이며, 추수 때가 되어 예수님이 천사들을 추수 밭이 된 예수교회에 보내서 오늘날 곡식을 추수하게 된 것입니다.

 

추수된 곡식은 어디로 가고, 추수가 되지 않은 가라지는 어디로 갈까요?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추수되지 않은 가라지로 난 자들은 밭(교회)에서 단으로 묶어서 불사르고, 좋은 씨로 나서 곡식으로 추수된 자들은 예수님의 천국 곳간에 넣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추수가 끝난 밭(교회)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추수가 끝나면 밭의 사명도 끝나는 것이니까요?

 

예수님의 천국 곳간이 어디일까요?

* 바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모아진 14:1~5의 시온산이며, 이곳이 14:3의 재림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가 임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왜 하나님께서 시온 산에 오셨으며, 이곳은 어떤 곳이라고 할까요?

슥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사람의 죄로 인해 떠나가셨던 하나님께서 돌아오시는 예루살렘이요 진리의 성읍이요 여호와의 성산 곧 시온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와 예수님이 임하신 시온 산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천국인 것입니다.

 

이 시온산은 저 중동에 있는 이스라엘 나라의 시온산이 아닌 영적 시온산입니다. 곡식으로 추수된 자들을 중동에 있는 시온산으로 모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곳이 지구촌 어디가 되었든지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추수되어 모여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재림하신 데가 영적 시온산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디서 구원을 베푸실까요??

46: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 하나님께서 구원을 시온에 베푸신다고 하니 이 시온산이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시온산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합니다.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하나님께서 시온산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시온산에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온 자들이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기다리 다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 익은 열매 144,000명만 구원받는 자들일 까요??

그렇다면 구원받는 자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딤전 2:4).

 

그러면 또 누가 구원을 받을까요?

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 교리가 다른 각 교단의 교인들)에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 앞으로 구원받아 나온다고 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흰옷을 입은 큰 무리는 누구일까요?

7:13~14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큰 환난이 있는 때 각 교단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 예수님의 피에 (죄와 허물이 있는 마음의)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 곧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흰옷을 입은 자들이 죄 사함 받는 예수님의 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누구를 몇 명이나 죄를 사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그 피는 바로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언약의 피 곧 새 언약입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래서 히 8:10~12에는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법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 백성 삼아주시고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저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의 피가 바로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에 약속하신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실 때 성취된 실상의 복음을 생각과 마음에 새기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 나라 제사장과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계 1:5~6 ...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따라서 마지막 추수 때인 주 재림 때 구원받는 자의 수는 처음 익은 열매(장자들 : 제사장들) 144,000명과 셀 수 없이 많은 흰옷을 입은 큰 무리(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시온산의 다른 이름은 무엇일까요?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합니다.

 

왜 시온산을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할까요?

21:1~3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하늘에 있는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새 하늘 새 땅으로 임하여서 하나님의 장막에서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고,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저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 사망과 애통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없는 영생이 있는 곳이니 시온산과 새 하늘 새 땅은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곳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100% 깨달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알고 믿어 새 언약을 지켜야만 합니다.

 

왜냐면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모르면 우리가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지, 어디로 구원을 받아 가야만 하는지, 예수님이 어디로 재림하시는지 알 수 없으므로 결단코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계 22:18~19에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이라면,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계 21:8에는 이 말씀을 믿기를 두려워 하거나 믿지 않으면 마지막 심판 때 유황이 타는 불 못에 던져저 세세토록 고통 당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추수군 천사들과 함께 재림하시어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시온산 천국곳간으로 모으고 있는 재림의 때요 마지막 말세입니다. 이 말씀은 진리이며 진실이니 꼭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보다 자세한 말씀을 꼭 배우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시어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