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곳은 어디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마는 예수님께서 어디의 누구에게 어떻게 오시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알고 있었다면 벌써 예수님 재림하시는 곳으로 다 모여 와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초림 때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 다시 오실 때는 죄 사함을 받고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해 주시려고 두 번째 나타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히 9:28).
그러므로 죄 사함 받은 자들이 모여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를 기다리고 곳이 어딘지 모르는 신앙인은 아무리 자기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고 주장을 한다고 할지라도 실제로는 죄사함을 받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과연 어디로 재림하실까요?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 시온산으로 오십니다.
▶ 예수님이 오신 시온산에는 누가 있을까요?
계 14:1 ...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어린양 예수님과 함께 십사만 사천명이 서 있다고 합니다.
▶ 이 144,000명은 어떤 자들일 까요??
계 14:4 ...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
* 사람 가운데서 구속(= 대속을 받아 구원 받음)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온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죄 사함 받고 시온산에서 재림 예수님을 기다린 자들입니다.
▶ 이 144,000인은 어디에서 추수되어 온 자들일 까요??
계 14:14~16의 천사의 이한 낫으로 밭에서 추수된 곡식들입니다.
▶ 추수된 밭은 어디일까요?
마 13:24~24 예수님이 하나님의 좋은 씨를 자기 밭 곧 예수교회에 뿌리셨고, 원수 마귀는 그 밭에 몰래 와서 가라지 씨를 덧뿌렸는데,, 이같이 두 가지 씨를 뿌린 지2천 년이 되므로 곡식이 익어 추수 밭이 된 예수님의 밭인 지금의 예수교회(기독교 세상)입니다.
▶ 추수 때는 언제이며 추숫군은 누구일까요?
마 13:38 ...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 추수 때는 세상 끝(말세(末世)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숫군은 천사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수 때는 세상 끝 곧 씨가 뿌려진 기독교 세상의 말세이며, 추수 때가 되어 예수님이 천사들을 추수 밭이 된 예수교회에 보내서 오늘날 곡식을 추수하게 된 것입니다.
▶ 추수된 곡식은 어디로 가고, 추수가 되지 않은 가라지는 어디로 갈까요?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추수되지 않은 가라지로 난 자들은 밭(교회)에서 단으로 묶어서 불사르고, 좋은 씨로 나서 곡식으로 추수된 자들은 예수님의 천국 곳간에 넣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추수가 끝난 밭(교회)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추수가 끝나면 밭의 사명도 끝나는 것이니까요?
▶ 예수님의 천국 곳간이 어디일까요?
* 바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모아진 계 14:1~5의 시온산이며, 이곳이 계 14:3의 재림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가 임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계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왜 하나님께서 시온 산에 오셨으며, 이곳은 어떤 곳이라고 할까요?
슥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사람의 죄로 인해 떠나가셨던 하나님께서 돌아오시는 예루살렘이요 진리의 성읍이요 여호와의 성산 곧 시온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와 예수님이 임하신 시온 산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천국인 것입니다.
이 시온산은 저 중동에 있는 이스라엘 나라의 시온산이 아닌 영적 시온산입니다. 곡식으로 추수된 자들을 중동에 있는 시온산으로 모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곳이 지구촌 어디가 되었든지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추수되어 모여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재림하신 데가 영적 시온산인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어디서 구원을 베푸실까요??
사 46: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 하나님께서 구원을 시온에 베푸신다고 하니 이 시온산이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시온산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합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하나님께서 시온산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시온산에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온 자들이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기다리 다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처음 익은 열매 144,000명만 구원받는 자들일 까요??
그렇다면 구원받는 자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딤전 2:4).
▶ 그러면 또 누가 구원을 받을까요?
계 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 교리가 다른 각 교단의 교인들)에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 앞으로 구원받아 나온다고 합니다.
▶ 셀 수 없이 많은 흰옷을 입은 큰 무리는 누구일까요?
계 7:13~14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큰 환난이 있는 때 각 교단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 예수님의 피에 (죄와 허물이 있는 마음의)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 곧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 그러면 흰옷을 입은 자들이 죄 사함 받는 예수님의 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누구를 몇 명이나 죄를 사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그 피는 바로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언약의 피 곧 새 언약입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래서 히 8:10~12에는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법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 백성 삼아주시고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저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의 피가 바로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에 약속하신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실 때 성취된 실상의 복음을 생각과 마음에 새기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 나라 제사장과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계 1:5~6 ...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따라서 마지막 추수 때인 주 재림 때 구원받는 자의 수는 처음 익은 열매(장자들 : 제사장들) 144,000명과 셀 수 없이 많은 흰옷을 입은 큰 무리(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 시온산의 다른 이름은 무엇일까요?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합니다.
▶ 왜 시온산을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할까요?
계 21:1~3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하늘에 있는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새 하늘 새 땅으로 임하여서 하나님의 장막에서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고,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저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 사망과 애통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없는 영생이 있는 곳이니 시온산과 새 하늘 새 땅은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곳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100% 깨달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알고 믿어 새 언약을 지켜야만 합니다.
왜냐면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모르면 우리가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지, 어디로 구원을 받아 가야만 하는지, 예수님이 어디로 재림하시는지 알 수 없으므로 결단코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계 22:18~19에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이라면,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계 21:8에는 이 말씀을 믿기를 두려워 하거나 믿지 않으면 마지막 심판 때 유황이 타는 불 못에 던져저 세세토록 고통 당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추수군 천사들과 함께 재림하시어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시온산 천국곳간으로 모으고 있는 재림의 때요 마지막 말세입니다. 이 말씀은 진리이며 진실이니 꼭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보다 자세한 말씀을 꼭 배우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시어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