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과연 오늘날 자칭 신앙인은 넘쳐나도 도무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가 없는 현실입니다.
교회에서는 목사가 성경 몇 구절 인용해놓고 하등 쓸모없는 세상 말만 번지르하게 온갖 세상 철학 동원해서 강대상에서 설교한답시고 하면 교인들은 그것이 마치 진리나 되는 양 아멘! 하면서 덥석 받아먹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현재 교회 강단에서 설교하는 내용이 다 위의 말씀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배우지 못한 교인들은 강대상에서 담임 목사의 설교가 진리인 줄 착각하고 오해하고 있으며, 맹종의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씀에 대한 분별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도 구분하지 못하고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신 32:33)을 주는 대로 받아먹으면서 자기의 영혼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구약시대의 바벨론 나라에 의해서 이스라엘의 남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멸망당하여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빙자한 영적 바벨론이 출현하여 만국의 모든 교회들이 그들이 주는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여 다 무너져버렸습니다.
음행의 포도주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오늘날 각 교단에서 교인들에게 먹이고 있는 사단의 교리인 성경 주석입니다. 먹으면 정녕 죽게 되는 뱀이 주는 선악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영적 바벨론 교회에서 사로잡혀 있지 말고 나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지금이 바야흐로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예언하신 요한계시록이 성취되고 있는 때입니다. 이때가 바로 예수님 재림 때요 지금 가지 지구촌 세상을 지배해 왔던 사단 마귀를 잡아서 멸하시는 때이며,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백성을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하시는 때입니다.
이때 추수되지 못하고 자기 밭 교회에 남아서 단으로 묶인 자들은 불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엄중한 때에 여전히 평안하다 안전하다, 예수님 재림은 나와는 상관없는 먼 훗날 일거야 하는 자들은 멸망이 홀연히 임해서 결단코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살전 5:1~3).
그리고 예수님은 재림 때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심판과 구원이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눅 17:26~30).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이 말을 가벼이 흘려 보지 마시고 자세한 내용을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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