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재림의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어떤 우화에 나오듯 많은 양치기 소년들에게 너무나 많이 속아서 진짜가 나타났음에도 절대로 믿지 않도록 철저히 학습이 되어버려서인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마귀의 계략에 넘어간 것입니다.
2천 년전 유대교도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실 초림하신 예수님을 그토록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뒤집어 씌워서 결국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더니, 오늘날 기독교도 그 때와 똑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100%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지금 재림하셔서 초림 때 약속하신 신약(새 언약)을 이루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는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자기 밭 예수교회에 하나님의 좋은 씨를 뿌리시고 오늘날 추수 때가 됨으로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 예수님의 천국 곳간에 담고, 가라지 같은 신앙인은 밭에서 단으로 묶어 심판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때가 바로 세상 끝 곧 말세인 것입니다.
이때 예수교회에서 추수되어 예수님의 천국곳간으로 간 자들은 천국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며, 추수되지 못한 자는 추수밭이 되어버린 예수교 밭에서 단으로 묶인 채 불 심판을 당하는 마귀의 자식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 때 익은 곡식으로 추수되어 가느냐, 아니면 추수되지 못하고 밭(기성 교회)에 남겨져 있느냐에 따라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하나님 소속 백성이 되느냐, 아니면 지옥에서 영벌을 받게 되는 마귀의 백성이 되느냐로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구원과 심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추수가 영적 겨울이나 안식일이 오기 전에 끝난다고 하셨습니다. 추수가 끝나버리면 밭(교회)으로서의 역할은 끝나고 그곳에 남겨진 가라지 같은 신앙인들은 불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 때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심판과 구원이 있는 때라고 하신 것입니다(눅 17:26~32).
그리고 재림 예수님은 6천 년 동안 이 지구촌 세상을 지배해 오면서 인류를 죄와 사망아래서 종노릇하게 했던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마귀를 잡아서 무저갱 지옥에 결박하시고, 죄와 사망과 고통이 없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천국세상을 이 지구촌에 재창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랑이신 예수님과 신부인 알곡으로 추수된 성도들이 결혼을 하여 첫째부활에 이르게 되어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모든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어느 날 갑자기 육체로서 뿅 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으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가신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에도 육체를 입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오십니다. 성령체로 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요한계시록 1장 10~ 이하에 잘 나와 있습니다.
초림 때 육체로 오신 예수님도 그 당시 유대인들이 믿지 않았는데, 보이지 않는 영으로 재림하신 예수님은 더더욱 알지도 믿지도 않으려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아무리 예수님이 재림하셨다고 외쳐도 믿어주지 않으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설령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다해도 그분이 재림 예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무엇을 근거로 믿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만일 내가 재림 주다라고 하면 믿도 끝도 없이 믿을 건가요? 그런 믿음은 맹신이지요.
예수님은 마 24장에서 자기가 재림 주라고 주장하는 자가 많을 것이라고 하시고, 그런 자의 말을 도무지 믿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예수님은 육체로 하늘로 올리워 같으니 육체로 오신다고 믿고 있으나 그것은 100% 성경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워 가신 몸은 우리가 보는 육체가 아닌 부활하신 몸이요 성령체였던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모습을 영광의 몸의 형체라고 하셨고(빌 3:21), 성결의 영으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하셨고(롬 1:4),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영으로서 살림을 받으시고, 영으로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신다고 하셨습니다(벧후 3:18~19).
그리고 영들만 존재하는 하늘 영계에 가신 분이 어떻게 그곳에 육체로 있을 수 있겠으며, 오실 때 어떻게 육체가 되어 오실 수 있겠습니까?
마 24:31을 보면 재림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천사들은 다 영인데 예수님만 어떻게 육체로 오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신약성경 여기 저기에 영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셨고, 신약 계시록의 약속대로 영으로 오십니다. 계 1:10절 이하에 보면 성령체이신 예수님의 모습이 잘 나와 있으며, 그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모르면 결단코 재림 예수님이 언제 어디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누구에게 오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성령이 육체이신 예수님에게 와서 역사하심 같이, 재림 때는 예수님의 영이 자기가 택하신 육체인 한 목자에게 와서 그를 자기의 사자로 삼아서 역사하십니다(계 22:16).
그러므로 우리는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예수님이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며,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모르면 예수님의 사자를 만날 수 없고 영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사자를 왜 만나야 하면 그로부터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 받고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밝히 알려지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이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이 반드시 알고 믿어야만 하는 마지막 나팔 소리인 구원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계 22:18~19).
계시록은 성취되기 전까지는 천상천하에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었으나(계 5:1~4),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계시록을 성취하시고 이것을 예수님의 사자에게 계시해 주시고 세상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 하라고 지시하심으로 이제는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오늘날 모든 신앙인들이 알지 않으면 안 되고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되고 반드시 의무적으로 배워서 알아야만 합니다. 왜냐면 계시록에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성경 역사 6천 년 동안 지구촌을 빼앗아 죄와 사망의 왕 노릇 하던 마귀를 잡아 멸하시고 지구촌을 다시 회복하시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천국 세상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때 하나님의 씨(말씀)로 거듭난 자들을 추수해서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과 백성 삼으시는 때이기에 모든 신앙인은 이 말씀대로 행해야만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 수 있는 것이며, 예수님의 재림과 그 역사하심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 초림 때처럼 얼굴을 볼 수 없으나, 영으로서 예수님이 신약 계시록을 이루신 실상을 예수님의 사자를 통해 증거 받음으로 지금이 예수님이 재림하신 때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천 년 전에도 영이신 하나님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하신 것 같이 오늘날은 영이신 예수님이 육체인 예수님의 사자를 통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즉 영은 사람의 육체를 들어서 그를 통해서 예언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재림하신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을 거의 다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구원과 심판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영원히 있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끝이 있는 것이며, 우리의 믿음과 소망도 성경의 예언이 성취됨으로써 끝이 나는 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종교계가 뒤집어지는 두려운 심판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 때가서야 이러한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핑계할 수 없을 것이며, 이 소식을 보는 모든 이들은 속히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천국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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