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 서론 :
많은 신앙인은 예수님의 초림 때의 일은 좀 안다고 하지만, 예수님 재림과 재림 때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과 나와는 아주 먼 훗날의 일일 것이라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서 떠나가신 지 2천 년이 된 오늘날 신랑 예수님이 언제 어느 날 불시에 오실지 모르니 등불 밝히고 깨어 있으라고 마 24:42~43에 말씀하셨는데, 우리를 구원해주시려고 오시는 너무나 귀하신 예수님을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있으면 되겠습니까?
세상에도 신부가 혼인하게 되면 가장 아름다운 예복을 입고 정결한 마음으로 신랑을 맞이하는 것처럼, 우리도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그와 같이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늘 상 보는 성경에는 예수님 재림 때가 언제이며, 어디로 어떤 누구에게 오시는지, 그리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다 기록되어 있음에도 오늘날 신앙인들이 이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너 무관심한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론 :
1. 예수님 초림 때 오신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마 1:21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탄생하심.
막 2: 17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심.
요 14:2~3, 23 예수님이 아버지께 가서 우리를 위한 처소를 예비하면 예수님의 약속을 지키는 자들에게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심.
마 13:24~30 예수님의 밭에 씨를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되면 추수하시려고 재림하신다고 하심.
눅 22:20 재림 때 이루실 일을 예수님이 자기 피로 새 언약 하심. (참고 : 히 9:15)
요 19:30 십자가를 지시고 구약의 하나님의 약속을 다 이루었도다, 하시고 그 영혼이 돌아가심.
* 이처럼 2천 년 전에 초림 하신 예수님은 이 같은 이유와 목적으로 오셨고, 다시 오실 것을 약속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로 가셨습니다.
2.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히 9:28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십자가를 지셨고,
죄와 상관없는 자들(의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두 번째 다시 오심.
히 8:10~12 예수님의 피의 새 언약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새겨서 지킨 자들의 죄를 사해 주시고 하나님 백성 삼아주시겠다고 오심.
마 13:38~43 하나님의 씨로 난 천국의 아들들을 추수하여 천국 곳간에 모으시고,
마귀의 씨로 난 악한자의 아들들은 밭에 버려진 채로 불살라 심판하시려고 오심.
계 21:1~6 예수님의 새 언약을 지킴으로 추수되어 창조된 새 하늘 새 땅에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재림하시어 하나님께서 사망과 고통을 없게 하시고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루시려고 오심.
* 이로써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성경의 모든 말씀(예언, 약속)을 다 이루시게 됨.
3. 예수님의 재림은 어떤 때와 같은가?
눅 17:26~30 노아 때와 롯 때와 같이 심판과 구원이 있음.
살전 5:1~3 저희 : 예수님이 영적 밤에 도적같이 임하시는 때,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영적 잠을 자는 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여 멸망이 홀연히 임하므로 결단코 피할 수 없음.
살전 5:4~6 너희 :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므로 말씀에 깨어 있어 빛이신 예수님이 도적 같이 임하지 못하고 알게 임하시므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음.
요 1~4 말씀이 빛이라고 했으니 말씀을 받아 빛의 자녀가 되어야 함.
* 위에서 저희라는 자들은 같은 신앙인이로되, 빛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어둠의 자식들이며,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밤에 도적 같이 오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멸망에 이르는 자들을 말합니다.
반면에 너희라는 자들은 같은 신앙인으로서 빛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말씀에 깨어서 빛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이 언제 어디에 누구에게 오시는 줄을 알기에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얻는 자들입니다.
4. 예수님 재림 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신랑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신부 단장을 해야 한다.
계 14:14~16 예수님이 씨를 뿌리신 밭에 천사가 와서 곡식을 추수할 때 추수되어 혼인 잔칫집 인 천국 곳간에 들어가야 한다.
마 22:1~14 천국 혼인 잔치집에 초청 받아(추수) 가서 예복을 입어야 한다.
마 25:1~13 천국 혼인 잔치집에서 등과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 이때 예복을 입지 않았거나 신랑이 더디 오신다고 하여 졸면 혼인 잔치집에서 쫓겨나서 슬피 울게 된다.
즉,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지만, 영접하지 못하면 지옥에서 영벌의 고통을 받게 된다.
◆ 결론 :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자기의 피로 새 언약하신 것을 성취하시는 예수님 재림 때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씨를 자기 밭 교회에 뿌리시고 곡식을 추수하시는 말세인 추수 때입니다.
그러므로 추수 때인 오늘날 우리가 알곡으로 추수되어 예수님과 함께 오는 우리의 처소인 천국에 들어가려면, 눅 8:15와 같이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 한 신랑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천국 혼인 잔치집에 초청받아서 예복을 입고 등과 기름을 준비하고 신부 단장을 해야 합니다. 그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이 말씀을 좀 더 자세히 배우고 싶으신 분은 지체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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