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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호, 막바지에 이른 예수님 재림의 역사

진리의 강물 2022. 1. 10. 19:19

 막바지에 이른 예수님 재림의 역사

 

2천 년 전 유대교는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도 않았고(1:11),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것도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다고 하여 예수님을 참람된 말을 하는 나사렛 이단이라고 정죄하여 빌라도의 권력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살전 2:15).

 

살전 2:15~16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 얻게 함을 저희가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저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유언으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께 가면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해서 내가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해서 재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함께 오는 예비하신 처소는 무엇일까요?

 

6:10에는 예수님께서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는데요,

 

첫째, 나라이 임하옵시면은: 영계의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라는 것입니다.

둘째,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는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에서 이룬 영계의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셋째,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것은 : 하늘에서 이룬 영계의 하나님 나라와 같이 땅에서 이루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번의 영계의 하나님 나라가 땅에서 이룬 하나님 나라에 임하시라고 기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는 영계의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영계에 예비하신 우리의 처소인 하나님 나라는 무엇일까요?

고후 5:1~4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은 : 우리의 육신을 말함이고,

*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은 : 우리가 영원 히 거해야 할 집 곧 하늘

      에 있는 하나님 나라이며,

*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는 것은 : 우리의 처소인 영계의 하 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간절히 사모한다는 것이며.

*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는 것은 : 하늘에서 오는 처소가 바로 육체를 벗은 영혼들인데,

      이들이 육체의 장막을 가진 자들과 하나가 되므로 육체를 벗은 영혼들이 발견되지 않게 한다는 것이며.

*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라는 것은 : 우리 육

      신이 죽는 육신의 장막을 벗고자 함이 아니고, 육신이 죽지 않고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처소(영계의 하나님 나라)를

      덧입고자(들어가고자) 이라는 것이며,

*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는 것은 : 우리 죽어야 할 육신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어 죽지 않게 된

      다는 것입니다.

 

이를 고전 15:51~54에는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15:51~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라는 것은 : 우리가 다 죽을 것이 아니

      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어떤 모습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며,

*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는 것은 :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

      가 나면 그때 육체가 죽은 자들의 영혼이 썩지 않는 몸으로 다시 살고(부활하고) 이때 살아 있는 우리도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변화할까요?

*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죽으면 썩어야 하는 우리

      육체가 불가불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죽을 육체가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 살아 있는 우리 육체가 썩

      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무엇을 입게 되어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요 14:2~3에 예비하신 우리의 처소이자, 고후 5:1~4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우리의 처소를 덧입음으

      로 죽지 않는 몸으로 홀연히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는 것은 :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처소를 살아 있는 우리가 덧입을 때는 사망이 이

      김(생명)의 삼킨바 되어 죽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홀연히 변화된다는 것입니다(고전 15:44).

 

이것을 계시록 21장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는 : 65:17, 66:22, 벧후 3:13에 하나님께서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시겠다고 예언하신

      대로, 계시록이 성취되고 있는 오늘날 창조된 하나님의 새 나 라와 새 백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는 :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셨던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

      님과 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배반(배도)하고 떠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심으로 없어지게 된 것이며,

*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는 것은 : 바다는 단 7:3,17을 본바 세상이라고 했는데, 이는 사단이 주관했던 세상(눅

       4:5~7)도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께 심판을 받고 없어졌다는 말 입니다.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

      라는 것은 :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새 하늘 새 땅으 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이 예수님께서 하늘 영계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예비하신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처소인

     것입니다.

*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라는 것은 :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막이 곧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인 우리가 거할 처소인

      데, 이 장막이 구원받은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며 저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신다

      는 것입니다.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 이 다시 있지 아니하

      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는 것은 : 하나님께서 장막 안에 거하는 사람들의 눈에서 그동안 주변의 모진

     핍박과 고통 속에서 흘리던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 이 다시

     있지 않게 되어 처음 것들인 죄와 사망이 다 지나가게 된다는 것이니다. 

    

     즉, 다시는 죄와 사망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이 이 땅에서 완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되기 전까지는 구원받은 우리 의 육체의 장막이 무너지

     면 그 영혼이 저 영계의 하늘나라로 갔지만,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에는 영계의 하

     늘이 이 땅에서 창조된 새 하늘 새 땅으로 임하므로, 오늘날 살아 있는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오늘

     날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 이 땅에 창조된 새 하늘 새 땅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

     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늘에 있는 것 : 하늘 영계의 하나님 나라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 땅에 있는 것 :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 이루어진 새 하늘 새 땅.

*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 : 하늘에서 이루어진 천국과 땅에서 이루어진 천국 이 하나로 통일되게 하

      신 다는 것.

 

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 , 땅 위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시고 끝내신다는 것입니다.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예수님께서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었도다’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알파로 시작해 서 오메가로 끝내시고 처음 시작하신 것을 나중에 끝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목마른 자들은 생명수 샘물인 진리의 말씀을 값없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새 언약 계시록 성취의 그 막바지에 와 있다는 것이며, 예수님은 천국 문이 한 번 닫히면 다시 열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눅 13:23~28 혹이 여쭈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 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 그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는 이때에, 때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 샘물의 말씀으로 죄로 더러워진 속 사람의 두루마기를 빨아 입고 새 하늘 새 땅에 임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천국으로(22:14) 모두 들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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