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대적인지 아십니까?
성경을 아무리 많이 통독했어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의 뜻도 모르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마 7:21).
이번 기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아보고 함께 은혜받으면 좋겠습니다.
◆ 태초의 말씀[道]
1. 태초부터 있는 말씀이 곧 누구신가?
* 요 1:1~5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하시고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으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시고,
이 생명의 빛을 어두운 심령에게 비취되 깨닫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보는 것이 곧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요,
말씀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말씀을 만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요 1:1에 난하주에는 말씀이 길 곧 도(道 : 길)라 하였는데,
시 119~105에는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 하였으니
태초의 말씀은 우리들의 밝은 인생 길이 되어주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찾아가서 만날 수 있는 천국 가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천국에 계시는 하나님을 찾아서 만날 수 있는 길을 찾았습니까?
요 1:5에 빛이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생명의 빛인 말씀을 증거해 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를 말하며,
말씀을 깨닫지 못한 자는 비록 육신은 살아있다고는 하지만,
요 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신 말씀을 보아
성경을 제아무리 100독 1,000독을 했다고 해도 태초의 말씀도 없고,
이 말씀의 빛을 비추어주어도 깨닫지 못한 자는 그 영이 죽은 자이며,
이런 사람은 빛의 말씀이 없는 어두움의 자식이요
어둠의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마귀의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초의 말씀이 내 안에 있느냐 없느냐로
하나님이 계신 천국과 마귀가 있는 지옥으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 당신의 입장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요일 1:1~2의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누구인가?
요일 1:1~2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
곧 우리가 들은 바요, 본 바요, 만진 바가 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요 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십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실물, 실체로 오신 분이심).
따라서 예수님은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으로
말씀의 아들이 되십니다.(분모와 분자와 같은 관계).
이처럼 예수님도 요 8:12의 말씀같이 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분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누구의 무엇으로 나야 하는가?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벧전 1:23 살아있는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서,
요 10:35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이라 하셨고,
행 17:28~29 신의 소생이라 하시고,
시 82:6에는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씀이시니 우리도 말씀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의 씨를 받고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4. 누구의 씨를 받았느냐에 따라 누구의 소속이 되는가?
우리 육신이 태어날 때 누구의 씨를 받고 태어났느냐에 따라 김 씨, 이씨, 박 씨 등으로 성씨가 결정되듯이, 우리의 속 사람인 영도 누구의 씨를 받고 났느냐에 따라 소속이 결정됩니다.
마 13:38~39에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천국의 아들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마귀의 가라지로 난 자는 악한 자인 마귀가 있는 지옥의 아들들 곧 마귀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같은 신앙 세계 안에서 누구의 씨를 받고 났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씨인 말씀이 없고 말씀을 받으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씨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 3:5에는 물( =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으며,
마 7:21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같이 소중하고 우리에게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가르는 절대적인 것인데,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만 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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