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통한 하나님의 새 일 창조
하나님은 창세기 때 아담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시고(창 2:7), 에덴동산을 창설하셨는데 이 에덴동산은 최초로 이 땅에 창설하신 하나님의 나라요, 성전(교회)이었습니다.
(참고 : 성경의 예언에 나오는 산은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 나라, 성전 또는 교회를 의미합니다(사 2:2, 계 14:1, 히 12:22~24 참고)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후 아담을 에덴동산으로 인도하신 후 동산 중앙에 나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중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고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아담이 지켜야 할 언약을 주셨습니다.
창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하와를 돕는 배필로 붙여주시고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지키라고 하신 말씀을 주목하면, 에덴동산을 침입하는 자가 있을 것이기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을 지키라고 하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동산을 침입한 자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들에서 사는 들짐승인 뱀이었습니다.
이 뱀의 정체를 보니 계 20:2의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합니다.
즉, 창세기의 옛 뱀이 용이요 마귀요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이 들짐승인 뱀이 에덴동산에 침입하여 아담의 아내인 하와에게 먼저 접근해서 그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미혹하였고, 하와는 자기 남편에게도 그 실과를 먹게 하였습니다.
창 3:1~6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그리해서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뱀이 주는 선악 나무의 실과(뱀이 주는 악독, 먹으면 영혼이 죽게 되는 거짓말 비진리 : 신 32:31~33)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결국 흙으로 돌아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후 아담의 세계가 죄악이 관영함으로 하나님은 죄인들과 함께하실 수 없어서 사람들에게서 떠나가시면서 사람의 수명을 120세로 정해 버리셨습니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난 하주(난하주 : 범과한 사람 = 죄인)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 후 하나님은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회복하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창조하시 위해 아담의 9대손인 노아를 택하시고 홍수로 아담의 세계를 쓸어버리신 후, 방주를 타고 구원받은 노아와 언약하시고 그 가족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노아의 세계를 열어주셨으나, 노아의 둘째 아들 함과 손자 가나안이 언약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께 범죄 했습니다(창 6~9장).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노아의 10대손인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네 자손이 하늘의 별만큼 심히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고 언약하시고 아브라함의 아들 야곱과 야곱(새 이름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을 애굽 땅에 보내신 후 그들로 생육 번성케 하신 후 이스라엘 12지파를 만드셨습니다(창 15장, 창 17장 창 49:28)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애급 땅에서 종노릇하고 있던 아브라함의 육적 혈통으로 난 이스라엘 12지파가 번성하자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 하게 하신 후 시내 광야에서 다음 말씀과 같이 언약하셨는데 이 언약이 바로 구약(첫 언약, 옛 언약)이었습니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육적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이 지켜야 할 언약을 주셨지만, 결국 솔로몬 왕 때 솔로몬과 그 백성이 아담처럼 언약을 저버리고(호 6:7) 하나님 앞에서 이방신을 섬기며 패역을 행한 것입니다(왕상 11장).
호 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왕상 11:9~11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이리해서 이스라엘 나라는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누어지게 되었고 북이스라엘은 이방 나라인 앗수르에게, 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육적 혈통으로 난 이스라엘 백성으로는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회복하실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새일 창조하실 것과(렘 31:22), 두 가지 씨를 뿌릴 것과(렘 31:27), 새 언약 하실 것(렘 31:31~32)을 예언하셨습니다.
① 새 일 창조 예언
렘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이 예언은 여자가 남자를 안는 일 곧 600년 후에 처녀 마리아가 남자 아기 예수님을 낳아서 안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창조하시기 위해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시겠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② 두 가지 씨 뿌릴 것 예언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③ 새 언약 하실 것 예언
렘 31: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약 600년이 지난 후 이 예언대로 처녀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마 1:18~23).
그리고 예수님은 마 13:24~25와 같이 예수교 밭에 사람의 씨인 하나님의 좋은 씨를 뿌리셨고, 원수 마귀가 밤에 몰래 그곳에 와서 가라지 씨를 덧 뿌림으로 두 가지 씨뿌릴 것에 대한 렘 31:27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 밭 예수교에 뿌린 씨가 자라서 곡식을 맺는 추수 때가 되면 재림하시어 추수군 천사들을 추수 밭에 보내서 곡식은 거두어 예수님의 천국 곳간에 모으고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13:30).
이 약속이 바로 렘 31:31~32의 예언대로 이루신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었으며(눅(눅 22:20), 이 새 언약의 내용은 신약 44 복음서의 예언과 요한 계시록의 예언이며, 핵심 내용은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초림 때 예수교 밭에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백성인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라는 새 일 창조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사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 말씀은 새 하늘 새 땅인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백성(민족)이 창조되면, 이전에 창조했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인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도하므로 심판을 받아 없어지므로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게 될 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계 21:1에 보니 그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④ 주 재림 때 요한 계시록을 통한 새 일 창조 성취와 완성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여기서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예수교 밭에서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새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백성(민족) 12지파이며(계 14:14~16, 계 7장),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이전 시대에 창조했던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 곧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는 나라의 본 자손(마 8:12)을 말하는 것이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는 것은 단 7:3, 17을 본바 바다는 세상이라 하였으니 죄악이 관영한 세상도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백성만이 이 지구촌에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새로 창조하신 새 하늘 새 땅에 하늘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천국과 함께 임해 오심으로 하나가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새 나라인 천국이 아래 말씀처럼 완성되는 것입니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위의 모든 내용이 창세기의 아담 때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의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다시 회복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새 일 창조의 시작과 끝입니다.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⑤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가 새 일 창조의 실체가 되기 위해 반드시 성경으로 확인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나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곡식과 가라지) 중 누구의 씨로 났는가?
둘째, 나는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로 죄 사함 받았는가?
셋째, 나는 곡식으로 자라서 추수군 천사에게 추수되었는가?
넷째, 나는 추수되어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을 맞았는가?
다섯째, 나는 새 하늘 새 땅 12지파에 소속이 되었는가?
여섯째, 나는 하나님 나라 천국 호적인 생명책에 녹명되었는가??
일곱째, 나는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가?
이 일곱 가지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게도 구원도 천국도 영생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속히 위의 내용대로 창조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
이메일 : jd144000@hanmail.net